고등학교 졸업하고 쌍수하면서 진성안검하수 있어서같이 함. 이마로 눈 떠서 이마 주름 심했는데 많이 개선됨.
당시 수술해준 원장님이 풀리는 거 고려해서 과교정했다고 하셨는데 처음 2주는 적은 힘으로도 눈이 너무 바짝 떠져서 토안 됐다가 자연스러워짐.
단점
1. 2년 지났는데 풀림. 원래 안검하수가 워낙 심했어서 옛날만큼은 아닌데 흔히 말하는 졸린눈 됨. 절개라고 다 안 풀리는 건 아니라는 걸 알고 하면 좋겠음.
2. 눈 안쪽 근육을 끌어올리는 만큼 피부로 잡은 쌍수 라인이 먹힘. 당시에 자연스러운 인라인이었는데 시간 지나고 붓기 빠지니까 무쌍처럼 살로 덮힘
동양인 눈에는 절개가 좋을까요..?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도 안나지만 매몰 절개 뭐 이런게 나뉘었던것같은데 뭐가됐든 저는 얇은 쌍커풀이 동양인에게는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두껍고 큰눈을 만들면 필연적으로 눈이 안감긴다던가 하는 부작용이 옵니다 제가 그래요 저는 십년이 지난 지금도 눈을 뜨고 잡니다.
단점
수술할때 눈을 떴다 감았다 해야한다고 마취를 이상하게 했는지 한쪽 할때 너무너무 아파서 힘을 줬더니 아주 짝짝이가 됨 중간에 아프다그랬는데도 의사가 잘 안들어줬었음 이것때문에 십년이 지난지금도 컴플렉스임 아 쓰면서 다시 눈물나네...
피부가 워낙 두껍고 기존 인라인쌍커풀이 있어서 절개눈교했는데 눈교는 무조건 할 생각이었음 눈뜨는게 편해져서 너무 만족하지만 절개쌍거풀은 지금 좀 후회중ㅠ 원래 내 인라인만으로도 좋았을 것 같은데 괜히 혹해서 부담스러워졌어
꼭 라인 예시로 여려번잡아주는 곳으로 가
눈교는 이미로 눈뜨는 사람 꼭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