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에 살이 많은편이라 지흡은 무서워서 택한 시술입니다 총 3회 진행했고 엄청 큰 주사바늘로 찔러서 용액을 넣는건데 진짜 너무 아픕니다 그렇다고 효과가 눈에 띄지도 않아요 너무 아파서 소리지를정도로 주사 바늘이 큽니다ㅜㅜ평소에 잘 참는편인데도 주사 넣을때는 아프더라고요ㅠㅠ저같으면 돈모아서 지흡을 할거같아요
일단 이 시술 하면 확실히 밥을 똑같이 먹어도 덜 찌는게 느껴짐 난 이 주사 왜 맞았냐면 식단조절 하기 싫어서 맞음 근데 여러분 저는 이 주사 정말 많이 맞았거든요 내가 후회하는 것중 하나임 차라리 그때 굶을걸 ㅜㅜ 난 이 주사를 맞고 생리불순이랑 호르몬 불균형을 얻음 심지어 드라마틱하게 빠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다이어트 보조 느낌임 난 친구가 한다하면 말릴것같아요
그냥 이거 맞았으니까 맞은김에 열심히 운동하자 초반에 좀 으샤으샤해지는거 말고 좋은점 없
음 그냥 뭐랄까 아주 미세하게 줄어드는거같은데 기분탓인거같아 왜냐하면 용액이 들어갔다가 다시 오줌으로 빠진단 말이야 그 거땜에 좀 줄어드는 기분.?
단점
두번정도 맞았는데 일단 허벅지는 양쪽맞아야하니까 비용 항상 이벤트 올라온 가격보다 두배생각하면되고 절대 효
과 아예없으니까 차라리 그돈 모아서 지흡을 하는게 훨 나을거같아 아니면 다이어트 보조제등등 돈은 돈대로 들고 맞고나면 용액이 안에 들어있
으니까 땡땡해지는데 어기적 어기적 걸어야하고 택시타야해 걍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