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살이 많았던 건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쌍테나 쌍액을 해도 항상 살 때문에 제대로 되지도 않고 약간 부어보이는 느낌이 항상 있어서 그냥 무쌍 상태로 살다가 마음먹고 쌍수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움
붓기 완전히 빠지고 몇 년 지나니까 라인이 조금 내려오긴 했는데 그래도 만족
15년전에 한 쌍커플수술이라 금액은 기억안나지만 어쨋든 그 당시엔 매몰기법이 흔하지않았고 나는 눈덩이 지방이 있어서 완전절개했는데 결과적으로 눈 내리깔면 절개자국이 쫙~ 그어져있어서 그 누구라도 내가 수술한걸 알수있음.. 지금처럼 좀 성형기법(?)이 다양해졌을때 했음 좋았겠다싶음.
특수한상황아니고선 완전절개는 비추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