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관이 길고 넙대대해서 항상 포토샵으로 줄이기 바빴음 20살 초반인데도 중후반 소리듣고 이미지가 너무 쎄보인다고 많이 들었음 그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어린나이에 몇군데 알아보고 수술함 수술 후, 이젠 동안소리 듣고다님 수술 후 7년? 정도 된거같은데 다시 돌아가서 할거냐고 묻는다면 다시 한다고 할 정도로 전 맘에 듦 ㅜㅜ
단점
자칫 잘못하면 신경건드려서 아랫니 감각 없어질수도.. ㅜ
고정하는 철심? 을 빼도 되는데 다시 입안을 째긴 무서워서 그냥 뒀더니 묘하게 턱이 무거워짐..
수술 전엔 필러 조금 과하게 맞은 턱 같다는 주변 반응들이 있었음
심지어 발품팔러 다닐때 원장님이 진짜 필러 안맞은거 맞아요? 라고 물어볼정도로 약간 튀어나오고 긴느낌, 과하게 뾰족한 느낌이 있었어요
어릴때부터 스트레스 받던거라 수술했는데 너무 만족입니다!
그래도 뼈수술이라 작은 수술이 아니다보니 그냥 단순히 예뻐지고 싶다의 목적이면 큰 추천은 아니지만 컴플렉스 개선이 주목적이라면 긍정적으로 고려할만해요
단점
턱 만지면 핀 느껴져요 핀제거하려면 똑같이 입 안 째고 수술해야한다함.. 그리고 가끔 말 많이하면 약간 턱끝이 묵직한 느낌?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불편감을 느끼는건 아니라 그냥 살아가고 있어요
앞턱이 좀 긴듯하야 앞턱 축소 수술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아팠음 ㅜㅜㅜ 사각턱이랑 같이해서 그냥 얼굴이 다 아팠는데 수술 후 턱이 작아져서 만족. 근데 이중턱 생기고 하는건 어쩔 수 없는듯 지금와서 보면 전에 턱도 그렇게 크지는 않았어서 좀더 자연스러운 전 모습으로 뒀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