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낳을때 40주 꽉 채웠는데 유도제 맞아도 자궁문이 안열려서 제왕절개 했는데 수술이라 처음이라 무서워서 그냥 원장님께 재워달라고 함 눈 떳을땐 이미 애기를 낳은 상태였고 회복실이였음 분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강추!살성에 따라 다르지만 켈로이드 살성이 아니라면 흉은 그렇게 크게 안남는거같음 당연히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는 티가 나겠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잘 아물면 티는 크게 안남 나는 재생크림도 안발랐는데 멀리서 보면 잘 안보임 확실히 흉은 케바케인듯 수술은 잘하고 봉합 꼼꼼히 해주시는 선생님 만나는게 제일 좋은 방법 인 것 같기도함!
단점
후폭풍이 리얼 너무 쎔;자연분만은 먼저 아픈거라면 제왕절개는 후에 너무 아픔 일주일은 병원에서 회복기를 갖는데 너무 아파서 4일을 엉엉 울음ㅜ 그리고 장 활동이 없다보니 나중에 응아 할 때 죽을거같음..변비가 생겨서 관장도 해보고 유산균도 온갖거 다 먹어보고했는데 배를 째고 수술한지라 응아 할 때 너무 아파서 힘을 줄 수가 없고 수술직후엔 소변줄을 껴놨던터라 소변 눌때도 따꼼따꼼 아프고..예..여러모로 그냥 다 아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