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이 어려울 경우 자궁을 절개하여 출산하는 수술입니다.
제왕이라 안전하고 특히 응급수술이었을때 더욱더 그 안전함이 배가되는거 같다. 출산예정일은 아니었는데, 다행히 제왕 스케쥴이 되어서 출산까지 마칠 수 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저녁에 아이낳을 수 있었음에 감사함.
상처 회복 잘 되는편이거나 아픔 잘 참고 마취 잘되면 첫 출산일시 진통의 고통을 겪는 것 보단 진짜 개추천 선생님 잘 고르고 무조건 뭐 재생주사,연고 젤 비싼거 ㄱㄱ 지렁이 안올라옴
케바케겠지만 첫째땐 날아다녔는데 둘째땐 유착있고 마취 잘 안되서 죽다 살아남 한번은해도 두번은 아닌듯.... 요즘 수술절개 작개한다해도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