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보이는 정면 옆쪽 이가 영구치가 없어서 썩은 유치가 빠지고 10여년을 이없이 지내와서 남들볼때는 크게 웃지도 못하고 입을가리거나 고개를 숙여서 안보이게 웃었는데 임플란트 수술후에는 자신있게 웃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보이는 곳에 치아가 없는경우에는 무조건 추천합니다.
단점
일단 가격적인부분도 비싸지만 치료받는 시간이 너무 길고 질긴것을 잘 못먹고 조심히 먹어야하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딱딱한거 먹다가 이가 깨져서 치과 가보니 임플란트 추천해주셔서 했어. 깨진 치아 아예 뽑아버리고 잇몸에 뭘 박았어. 하고나와서 마취 풀리니까 잇몸도 조금 붓고 많이 아프더라고 ㅠ 그래도 시간 좀 지나고 나니까 괜찮아졌어. 밥도 잘 먹고있고. 그래도 에초에 자기 치아 관리를 잘 하는게 좋은 것 같아.
병원다니면서 어디를가든 발치만하라고 이야기하셔서 맘고생하면서 병원 수소문해서 갔는데 당장 뽑을 필요는 없다, 치아의 수명을 일단 늘려보고 나중에 발치하자 이야기해주셔서 이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치아수명 4년정도 늘려서 사용하다가 결국 발치하고 임플란트까지했는데 진짜 하나도 안아프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 물론 나사박을땐 좀 무서웠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