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 원래 넓은 편이고 모발까지 얇은 편이라 스타일링에 한계가 있었고 특히 바람이 부는 날엔 유독 신경쓰였는데, 수술 후 당당함과 자신감이 생김. 확실히 헤아라인이 채워지니까 두상도 상대적으로 작아보이고 얼굴도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는 거 같음.
단점
첫 2주간 이식 부위와 절개 부위가 굉장히 가려워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정도임. 그리고 잠도 제대로 못 잠. 암흑기가 지나고 모발이 완전히 자라날 때까지 1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난다고 보긴 어려움. 그리고 비용이 상당히 들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됨.
사실 모발이식은 남은 잘 모름ㅋㅋㅋㅋ 진짜 대머리나 완전 까졌다 아닌 이상 자기만족이 대부분이긴 함
그치만 좀 더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도전할 수 있고 바람에도 당당해질수 있다?ㅋㅋㅋㅋ
암튼 모든 성형수술은 자기 만족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아 참고로 나는 진짜 희한하게 모발이식 후에 단 한모도 탈락하지 않음... 뭐지
여잔데 M 자 이마라서 고민끝에 수술한 지 10년 정도 됐어. 다른덴 머리숱이 너무 많은데 이상하게 이마쪽만 휑해서 뒤쪽 절개해서 3000모 정도 이식 했는데 M 자 가려진건 너무 만족해. 더이상 바람 불어도 가리지 않아도 되고 앞머리 까고 이마 드러내고 다니게 돼서 기뻐. 수술한지 오래되면서 조금 숱이 줄어들긴 했는데 그건 이식이 잘못돼서가 아니라 노화랑 다른 영향인거 같아. 처음 할때 빽빽하게 하는걸 추천해
단점
잔머리가 없는 편인데 이식을 해놓으니 라인이 부자연스러워. 누가 알아볼 정도는 아니지만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식한 걸 알아볼 수 있는 정도라서 어느정도 앞머리를 길러서 옆으로 넘기거나 화장할때 쉐딩으로 약간 자연스럽게 해주고 있어. 그리고 수술 후에는 1주일정도 누울수가 없어서 앉아서 자야했어.
넓은 이마가 스트레스였는데, 수술 후 컴플렉스가 조금 사라졌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던 중에 수술을 했는데 주변 머리로 살짝 가리면 티가 안나서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면 못 알아 보더라구요. 이마가 넓으면 좀 없어 보이는 느낌이 있는데 그 느낌이 개선되서 좋습니다.
단점
10년 전에 수술을 해서 그 당시에는 디자인 보다는 단지 이마를 좁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이마 라인을 살짝 낮추고 3자 부분을 채우는 것으로 상담을 했습니다. 하지만 수술 당일날 의사가 말을 바꿔 라인을 낮추는 것은 안된다고 해서 3자만 채웠는데 조금 불만족 스럽더라구요. 헤어라인 역시 그때 당시 제가 잘 몰라서 의사가 추천해주는 라인으로 했는데, 지금이라면 좀 더 알아보고 예쁜 라인으로 했을거 같아요. 환자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해 주는 의사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오늘이 5일차인데
아직 당연히 생착중이라 완전한 애프터 모습은 상상만 해볼수가 있어요
M자도 있고 이마도 넓고 구렛나루도 없는 세가지가 갖춰진 상태였는데 심어진 라인을 보니 세가지가 다 해결됐습니다
지금까지는 만족스러워요
단점
일단 개인적으로 술을 전혀 못하는 체질인데, 4시간용 프로포폴 맞았더니 수술 다음날까지 어지러웠고.. 속이 안좋아서 구역질을 참는게 고역이었어요
병원에서 주는 생착스프레이는 양이 적어서 다 쓴 이후에는 멸균생리식염수를 채워서 썼는데 소금물이다보니 오히려 뿌리면 뿌릴 수록 건조해지는 느낌…
수술 후 일상생활 복귀가 쉽지 않아요 일주일은 휴가 쓰는게 좋을듯
바람만 불면 가리기 바빴던 나의 m자 헤어라인ㅜㅜ
모발이식 후에는 드러내도 당당해질 만큼 m자가 채워졌음.
그리고 전체적인 얼굴 라인이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서 어딘가 모르게 얼굴이 이뻐진 느낌이 들어서 만족.
단점
최종결과를 보기까지 1년이 걸리고, 심은 머리가 거의 다 빠지는 암흑기를 3개월정도 버텨내야됨.... ㅜㅜ
그리고 절개모발이식의 경우 한달 정도까지는 후두부가 아프고 불편한걸 참아야 함.
또 모발이식후 2주 동안 제대로 시원하게 머리 못감고, 말리는것도 찬바람으로만 조심히 말려야 돼서
머리 스타일링이 전혀 안됨 ㅎㅎㅎ 그지꼴로 다녔음~
이마가 황비홍이라 어렸을때부터 너무 고민되는 부분이였어요 성인되고나서 절개로 모발이식하고도 넓어서 이마축소했는데 너무 부자연스럽고 흉터도 남고 이마살의 탄력성때문에 다시 조금 넓어졌달까... 그래서 최근에 비절개로 수술했어요 원하는 헤어라인은 너무 동그란 모양 원하지않았고 자연스러운 네모모양?(전지현헤어라인같은..) 그렇게 했는데 진짜 만족합니다 자연스러워요 비절개가 확실히 자연스럽구 돼지털도 덜자라요,,,
단점
단점은 경과가 1년..정도 라는점? 부분부분 자라기 때문에 어느쪽은 탈모인것같고 어느쪽은 잘자라고 그냥 시간이 약인듯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돼지털? 근데 머리가 없는것보단 낫죠
이마가 얼굴에 비해 넓어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였어서 콤플렉스였음
성인되고 헤어라인쪽만 2500모 심었고 400~500만원 정도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너무 만족스럽고 헤어라인 이쁘단 소리 들어요!
탈모가 없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머리가 가늘어 진다고 하기에 끊는것보다 평생 먹어주면 좋다고 하길래 그냥 계속 먹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