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눈도 쳐져있고 입꼬리마저 심하게 쳐져있어서 가만히 있어도 우울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 수술하고서는 그나마 예전보다 좀 덜해보인다는게 좋은 점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도가 낮은건 예전보다 덜해보인다는거지 제가 생각했던 것 만큼 티가 많이 나진 않는다는거고 흉터를 안고갈만큼의 효과는 보지 못한 것 같아 주위에서 한다고 하면 저처럼 급하게 하지 말고 병원만큼은 신중하게 알아보라고 할 것 같아요.
단점
아무래도 흉터가 가장 크죠. 화장 안하면 눈에 띄게 보입니다.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