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술한지는 4년차 밑절 벨라젤로 285cc 넣었음 내가 몸이 작아서 300cc 못 넣은게 아직도 한 임
모양은 너무 만족하는데 크기가 살짝 아쉬움 물론 내 몸에 가장 잘 맞는 사이즈 같긴함 속옷은 켈빈기준 75c / 70D 입고있음 수술 전엔 70a도 헐렁했음
걱정햇던 촉감은 생각보다 자연스러움 남자친구도 내가 말하기 전까진 몰랐다고 함
여름에도 땀나는 뽕 브라 안 해도 되서 너무 좋은데 속옷 사는게 너무 힘듬 뭔가 착 맞는 게 없음
a컵이라면 강추함 이유는 나는 다시 돌아가면 더 빨리 할 거임
가슴 크기가 트리플A라 뽕을 넣어도 자연스럽게 보완이 안되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옷태가 달라요. 딱 달라붙는 옷을 입어도 예쁘고 심리스 브라만 해도 가슴모양이 너무 예쁩니다. 수술전에는 약간 구부정한 자세로 다녔는데 수술 후에는 가슴 펴고 당당하게 다녀서 자세가 많이 좋아 졌다는 소릴 듣고 있습니다.
단점
생각한 것보다 조금 크게 되어서 불만이에요. 의사 선생님에게 꽉찬 C컵이 되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제 흉곽 둘레에 비해 약간 크게 되었습니다. 65E컵이 되어서 속옷 사는게 힘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워낙 체구가 작아서 딱 달라 붙는 옷을 입는게 아니면 과해 보이진 않아요.
겨드랑이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한쪽만 켈로이드 흉터가 남았어요. 흉살주사를 몇번 맞았는데 의사가 이정도면 됐다해서 그만 받은 걸 후회중입니다. 수술한지 10년 됐는데 아직도 흉이 보여요.
수술하고 오타가 달라져서 기분이 좋아요 외출할 때도 재밌구요. 근데 확실히 불편한 건 있는 거 같애요. 거북목 금방 돼서 운동 꼭 필요해요.
근데 사이즈는 잘 보고 결정하셔야 될 거 같애요. 상담 할 때 여러군데 발품 팔아 보고 좋은 데서 맞는 보형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좋은점이라고 하면 수술직후 붓기가 남아있을때는 좀 탱탱한 느낌이 듭니다. 커진건가? 싶은 느낌도있고…
그리고 지방을 채취한 허벅지부분이 얇아집니다. 그래서 다리가 얇아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저는 가슴보다 다리가 얇아진게 눈에 띄었어요
단점
의사도 처음 상담할때 드라마틱하게 커지지 않을 것 같다. 보형물을 추천한다고 했지만 나는 다를거야 하고 기대감 앉고 했으나 정말 ㅠㅜ효과 없음… 그리고 지방 추출한 허벅지가 울퉁불퉁 우굴우굴해져서 마사지 받으러다녔음. 지방이식했다가 괜히 몸매만 망가지고 돈만 날렸습니다. A컵이신 분들은 보형물 하세요
옷태가 달라진다는거 그래서 자신감이 생긴다는거 꽤나 큰 장점이긴하나 다시 돌아가면 수술 안해도 될것 같은 정도의 장점임 아직 수술한지 2개월차라 자연스러움이 없기 이 장점밖에 모르겠음 약간 헐렁한 옷을 입어도 몸매가 살아보임
단점
아픔 불편함 자꾸자꾸 불편한 문제들이 하나씩 생겨남 나는 5주차까지 너무 아프고 힘들었음 수술하고 나면 가슴 전체가 찌릿찌릿한데 이게 신경이 돌아오고 있는거라는데 나는 그게 한달 넘게감 환장하는줄.. 그리고 브라착용때문에 두통은 덤으로 따라옴 흉터도 안사라질것 같음 나는 이미 결혼해서 흉터 문제 없지만 미혼이신 분들은 흉터 걱정 꽤나 하셔야할듯 이거 거의 안없어질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