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가 터졌는지 mri를 찍어보진 못했어서 정확하진 않았으나 다리가 저리고 허리 디스크 문제는 확실했다 ㅠ 엎드리는 자세를 절대 못했고 속옷도 혼자 절대 못입고 한달은 침대에 누워 생활함.. 의자에도 못앉았다.. 동네 유명하다던 신경차단술 놔주는 곳 가서 받았는데 하나도 안아프고 아무 느낌 안났다..... 일주일 뒤부터 생활이 눈에 띄게 달라졌고 편해졌다 지금은 6개월 지났는데 전으로 돌아갈까봐 자세 매일 똑바로 하는중이다
단점
3일동안 관절통에 시달렸다 ㅠㅠ 그리고 엉댕이 내밀고 누워있는데 너무 수치스러움 한 20분은 그렇게 누워있었다 ㅎ..... 아플까봐 심장 기절할정도로 뛰얶는데 안아팠다
오래걷는게 어는순간부터 힘이 들고 다리도 너무 저리고 발바닥까지 밤에는 저려서 잠자기도 힘들었어요. 허리통증은 말할것도 없이 힘들었고 바닥에는 전혀 앉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어느날 허리가 안펴지는거예요 통증도 너무 심하고 병원에 갔더니 디스크가 파열되서 시술 하는게 좋다고 해서 바로 입원해서 진행을 했는데 그동안 왜 안하고 버텼나 싶을만큼 불편했던 증상들이 많이 호전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