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라섹

부산 병원에서 했음. 왜 70만원이나면 한쪽만 라섹이라서....양눈 다 라식하려다가 수술 중 원인불명의 이유로 왼쪽눈이 라식 수술이 안되서 한달 기다렸다가 라섹으로 다시받음. 지금 생각해보니 한달동안 한쪽 눈 1.5 한쪽눈 0.1로 다녔는데 할인도 안해줬네...여튼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보자면 난 만족함. 이제 카페 계산대 뒤에있는 메뉴판이 안보여서 종이 메뉴판 따로 달라고 안해도 됨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써야했는데 안경이 너무 안어울리는 얼굴이라 안쓰고다니다보니,
멀리서오는 버스번호, 애매하게 인사하는 사이인데 모른척지나가거나, 모르는사람한테 인사할때도있고....그래서 내눈은 라섹,라식 둘다가능하고하다고해서 일상생활을 더 빨리 가능한 라섹선택

진짜하고나니 신세계 너무좋아!
멀어서 뿌옇거나, 구분안되는게 또렷하게 보이는데 너무신기해!!!!!!!!

안경 낀 사람들은 알겠지만 비 오는 날, 라면이나 뜨거운 요리 먹을 때, 놀이기구 탈 때 등등 안경이 일상에서 주는 불편함이 너무 큼...
라섹 9년차 정도인데 눈시림이나 안구건조는 크게 없었고 빛번짐은 조금 있음 다시 돌아가도 할 것 같다

안경없이도 또렷하게 보이는것 다른분들은 빛번짐이나 눈시림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는데 크게 못느낍니다 원래 시력이 크게 나쁜편은아니었어서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었으나 일상생활에서의 시력 상승은  분명하게 편한부분이 많이 생깁니다

라섹 10년차 만족하지만 망막 분리 부작용있음
그래도 다시 돌아가면 할거같긴한데 무섭긴함
10년동안 안경없이 산거 너무 행복
앞으로 눈관리 잘해야함
가족 사촌들 5-6명 이상 했는데 모두 만족하고 사는중
나만 부작용 있는듯함

확실히 안경을 몇십년 쓰다가 안쓰니 편함. 그리고 꾸밀때 렌즈를 끼지 않아도 세상이 환하게 보여서 좋음. 아직까지 나온 시력교정술 중에 라섹이 제일 안전한 수술이라고 들었음. 깎는 범위가 제일 얇다고 했음. 스래서 라섹도 가능하다는 진단 받았으면 라섹하기를 추천.

일단 1n년째 안경쓰고 살았던 나는 눈뜬 심봉사가 되어서 너무나도 행복했음 남들은 라섹 후기에 눈 엄청 따갑고 아팠다는데 사바사인지 나는 하나도 안아팠고? 눈 뜬거로 너무너무 만족해서 시력을 되찾았다는거 하나가 개개개장점임

1. 라면먹을때 안경에 김끼는 그 짜증나는 기분을 안느낄 수 있습니다.
2.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이는 천장위 패턴들..
3. 맨날 인상쓰면서 다녔었는데 눈이 잘 보이니 인상을 쓸 필여가 없어졌습니다.
4. 못생김 배로 증가시키는 안경을 안쓸수 있다는 것부터 GOAT

라섹 하고 나서 더이상 안경 안껴도 되서 너무 좋아요. 부작용은 복불복이라 하는데 다행히 저는 눈시림과 빛번짐 둘 다 없네요. 다만 수술 후에는 2-3일 정도 눈시림 장난 아니에요. 그래도 저는 다시 돌아가라해도 라섹 할것입니다

라섹 하고 나서 제일 좋은 건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잘 보인다는 거. 렌즈 끼고 빼는 번거로움 없어져서 진짜 편함. 수영장이나 찜질방 갈 때도 눈 걱정 안 해도 되고, 안경 안 쓰니까 얼굴 인상도 또렷해 보인다는 말 들음. 시력도 한참 회복되니까 1.2까지 잘 나왔고, 야외 활동할 때 확실히 시야가 뻥 뚫린 느낌.

라섹 12년 차 예요. 수술 후 눈 앞에 양파가 있는 것 처럼 눈이시려서 눈물이 줄줄나지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양눈 모두 마이너스 시력이라 라섹을 선택했는데, 라식이 가능한 사람들은 수술 후 별로 안아파하더라구요.

자고 일어나서 안경이 필요 없다니 삶의질이 엄청 좋아졌어요 왜 진작안했지라는 생각만듭니다.
안구건조증도 딱히 모르겠고 인공눈물도 안넣는데 ㅋㅋ 전혀 불편함 없어요 주변에 다 추천하고 다닐정도로 대대대만족합니다.

샤워할때 화장실이 너무 선명히 보여서 좋고 안경 찾을 일 없어서 너무 편했습니당 ㅋㅋ 미용렌즈를 껴왔고 미용렌즈 없이는 자신감이 없어서 라섹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생눈으로 살아보니 금방 적응되고 어색하지 않아요!! 저는 각막강화술까지 추가해서 좀 비싸게 했네요 ㅎㅎ

난시가 심해서 라식은 못 하고 라섹 함. 난시재발 유브이? 추가해서 이 금액임. 지금 4개월차인데 건조증없고 너무 좋음. 빛번짐도 없어서 너무 만족하고 왜 이제했나 싶음 친구들한테 전파하고 있음 고민 중이면 추천해요

어렸을때부터 시력안좋아서 안경끼구 학창시절엔 렌즈로 연명하며 살았는데 고등학교 졸업 맞춰서 라섹 하게됨 일단 제일 좋은 점은 안경 렌즈 안끼고도 세상이 잘보인다는점 ㅠ 수술할땐 전혀 아프지 않았음 ! 일주일정도 뿌옇게 보이는것만 참으면 다시 돌아간대도 무조건 할수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