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축농증내시경수술

어느날부터 비염증상이 심해지면서 밤에 잘때 후비루 증상과 불편함이 점점 커져서 이비인후과에서 내시경하니 코속에 혹이랑 함께 축녹증이 심하니 큰병원 가보래서 대학병원가니 급성 곰팡이성 축농증이라 이건 수술밖에 답이 없대. 그래서 바로 예약하고 수술함. 혹도 1개만 있고 심한 상태는 아니라서 나름 수술후에 크게 힘들진 않았음. 일단 코막힘과 그 증상이 사라지니 삶의 질이 정말 상승해!! 축농증 증상있다면 꼭 진찰 받기를 바래!

숨이란 걸 내 콧구멍으로 쉴 수 있다는 게 신기했음.. 마취를 해도 아프긴 했는데 결과는 진짜 넘사.. 평소에 비염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입으로 숨셔서 턱도 늘어졌는데 이젠 코로 숨쉬면서 잠!! 진짜 강추.. 비염으로 시달리면 무조건해

수술비용은 기억이 안 나 오래전에 코감기가 심해서 이비인후과 갔더니 하라고 그래서 큰병원 가서 햇는데 하고 나서 와 코로 숨을 이렇게 쉴 수 있구나 하는 신세계를 경험 했어 근데 한 달 .한 달 뒤 돌아왔고 사바사인거 같아

어릴 때 부터 코가 막힌줄 모르고 지내다가 어느순간부터 코가 막히고 엥엥거리게 되었던게 비염이 심해져서 축농증과 물혹이 생겼던거였습니다.
물혹 제거겸 축농증 수슬도 같이 했는데 하고나서 코가 뚫리니까 진짜 숨쉬는게 편해집니다. 그리고 코로 숨쉬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입으로 숨쉬면 입마르고 돌출입 되니까 할수있으면 빨리하세요.

축농증 수술 후기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수술 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수술 전에는 코막힘과 두통으로 힘들었지만, 수술 후 숨쉬기가 훨씬 편해졌습니다. 회복 초기에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통증은 manageable했습니다. 며칠 후에는 코가 시원해지는 걸 느꼈고, 일상 생활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수술을 고려하시는 분들께는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더 이상 고통받지 않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광명! 코로 숨쉬면 이렇구나 느낍니다. 얼굴이 무겁고 눈 이마 광대가 아플때가 많았는데 너무 좋아요 냄새도 잘맡아집니다. 노란 콧물 안나오고 행복합니다. 다만, 재발가능성이 높습니다! 엄청 높아서 관리잘하고 코세척 잘해야해요.

코 한쪽으로 밖에 숨 못 쉬었었는데ㅜ이제ㅜ양쪽으로 숨쉴수 있게 됐어요 너무 쾌적해요 재발병이 잘 되서 재수술할 획률이 높아요, 사후관리를 계속해서 해줘야해요 그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코안이랑 부비동의 누런 농들이 싹사라짐

상악 사랑니 발치로 천공이 생겨
급성 부비동염이 발생하였습니다
약 두달 정도 안면 통증과 콧 속 악취가 동반되어 일상 생활에서 적지 않은 불편함을 느꼈어요
일반 약물치료로 호전되지않아 수술을 진행하였도 그 결과 현재는 말끔하게 나았습니다

충농증+비염 수술전까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환절기에는 콧물때문에 힘들지 겨울에는 코주위 염증때문에 아프지 참고 살려고해도 안되겠더라고요 받고나닌 순쉬는것도 편해진것 같고 좋습니다 받은지 얼마 안되서 바로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좋습니다

충농증이 어릴때부터 있어서 항상 불편했습니다
살아가면서 더이상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수술 결심해서 했습니다 많이 호전되서 예전보다는 큰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충농증으로 고생중이시라면 한번 생각해 보시고 받아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날씨가 안좋거나 봄쯤 되면 축농증에 비염까지있어서 맘고생을 많이했는데 축농증내시경 수술을 하고나서부터 축농증 증세가 완화되고 숨쉬기도 편해진거같습니다.물혹이 깔끔히 제거되지않은 후기를 많이봤지만 저는 다행이 깔끔히 제거되서 번거로움을 덜었네요

수술 전에는 코로 숨쉬기가 불편해 입으로 숨셨는데 수술로 길을 넓게 뚫고 고착되어있던 농을 제거하니 생에 처음으로 찬공기거 코로 들어옴.. 축농증은 재발이 잘된다고 하던데 아직까지 잘 살고 있음. 세척 잘 해주면 괜찮을 듯. 대학병원에서 수술했고 수술비가 대략 200조금 넘었늠데 건강보험 적용되어 본인부담이 50이었고 거기서 또 실비적용이 되어 20만원 정도에 수술함.

어렸을때 부터 오래 축농증을 앓고 있었어서 이 수술을 하고 나서 잠깐이나마 축농증 증세 완화를 느꼈네요, 그러나 단점으로는 물혹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서 결국 절재수술을 해야했고 코 엄청 깊숙히 솜을 집어 넣는 걸 두번이나 겪어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