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의사도 수술 안한다고 집안에 반대가 컸는데 안경끼고 생활하는게 불편해서 엄마 설득해서 하고나서 주변에 하라고 전도사 되어버림 중학생때부터 렌즈껴봐도 눈이 불편해서 오래못껴서 안경끼고 생활하다가 이젠 누워서 티비보고 라면도 그냥 먹을 수있는게 이렇게 큰 행복인줄 몰랐음
말모해. 무거운 안경에서 탈출 할 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좋아ㅠㅠ
안경썼을땐 안경이 흔들리면 세상이 흔들리고 뿌얘지면 앞이 안보이는데 그런 단점이 모두 사라져
수술 시간도 굉장히 짧고 5분 정도?
회복은 내가 느린편인지 후기들에 비해서는 눈물도 나고 하루는 잠만 잔것 같아
하지만 하루지나면 바로 신세계고 지금 4년이 넘어가는데 부작용없이 잘 지내고 있어!
안경이 너무 걸리적 거리고 무겁고 해서 스트레스였는데 스마일라식을 받고 해방됐습니다! 학생땐 렌즈를 끼고 댕겨서 안구건조증이 약간 있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라식 후에도 건조증은 약간 있어요 하지만 빛번짐도 없고 무엇보다 안걍이나 렌즈없이 너무 잘 보여서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