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빨랐고 부분마취라서 상담 당일에 했음, 매몰이라 나중에 풀릴까봐 걱정이었는데 세 번 묶어주는 트리플 매몰이라 그걸로 히겠다고 함. 붓기는 한 달 지나니 많이 괜찮아졌고 8개월 이후부터는 아예 자연스럽고 수술 했다고 말 안하면 모를 정도. 풀리거나 라인 달라진 적 없고 시간 지나면서 정착하는 느낌.
단점
딱히 없었음. 수술 하고나서 마취 깨는 사이에 진통제 더 안먹은게 후회됨. 집오는길에, 첫날에 잠들기 전에 너무 아파서 눈도 제대로 못떴음 ㅠㅠ
벌써 10년 됐네요... 그땐 인아웃이 유행이었지만 유행타는 얼굴 안좋아하고 아웃라인이 더 좋아서 아웃으로 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앞머리쪽부터 얇게 나가는 아웃으로 지금도 전혀 안풀리고 만족합니다. 흉터도 거짓말처럼 하나도 없어서 모든 사람들이 의심도 안하는 정도예요ㅋㅋ
우선 난 애매한 케이스임
처음 절개했다가 시간이 흐르고(7-8년?) 라인이 작아졌는데 상담간 병원에서 매몰을 하자고 함 해도된다고! 당시 상황이 내가 중요한 일이 있어서 붓기를 빨리 뺏어야 하는 상황이라 진행함ㅠ
처음에 하고 나서는 붓기가 빨리 빠지고 절개보다 자연스러움
단점
문제는 지금부터임
계속 왼쪽눈에 쌍커플 라인에 비립종처럼 생기더니 이게 알고보니 봉입낭종임ㅜㅜ부작용이 생긴거지..그래서 다시 재수술 알아보는중ㅠ
너무너무 자연스러워요 붓기도 빨리 빠지고요. 또 마음에 안들면 풀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인 것 같아요. 제가 눈 살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얇지도 않아서 과연 버텨줄지 궁금했는데 몇년 버텼어요ㅋㅋ^^
꿀팁 알려드리자면 풀릴락 말락 할 때 쌍꺼풀 테이프나 액으로 라인 그대로 잡아서 고정하세요. 저 그렇게 하고 다닌 쪽만 결국 안풀렸어요!! (오른쪽 풀리고 왼쪽도 풀리려고 할때 살려보려고 그쪽만 한달 정도 쌍액 하고 다니니까 다시 자리 잡힘)
단점
역시 풀리기 쉽다는 거.. 저처럼 좀 두꺼운 피부는 감안 하셔야 합니다 근데 재수술 감안 하고도 첫수술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