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적은 돈으로 이미지 변화에 좋다.
수술 시간과 회복 기간이 비교적 빠르다.
붓기가 빠지면서 나중엔 수술한 티가 덜 난다.
(흉이 없고 말 안하면 모른다. 사람들이 눈이 이쁘다고 말 하지만 쌍커풀 성형 한거냐고는 안 물어본다. 했다고 하면 놀람.)
나중에 풀리거나 늙으면 절개를 하면 된다는 의사 선생님 말.
단점
역시 빨리 풀린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7년째 전혀 풀릴 기미가 안보임. 기간은 사바사)
절개보다 드라마틱한 변화는 어렵지 않나 싶다.
눈꺼풀 쳐짐 정도나 두께?에 따라 만족도나 수술 가능여부가 다를 듯.
짝눈 때문에 스트레스를 꽤 오랫동안 받았는데 티 안나게 딱 거슬리던 부분만 개선돼서 대 만족합니다! 아침마다 쌍테하고 가고 하루종일 눈에 피로도도 조금 더 있었는데 그런 점이 모두 사라졌어요! 생눈으로 나가도 별 신경 안쓰이고 자연스럽게 정돈된 느낌이 들어서 진작할 걸 그랬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쌍커플이 원래는 없던 눈이었는데, 생겨서 눈이 커져보이고 약간 그윽해 보이는게 마음에 듦. 절개에 비해서 흉터도 확실히 적고, 좀 뭔가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서 확실히 이 부분은 장점이라고 생각함.
단점
지금 매몰로 쌍커플 수술한지 3년(?) 정도 된 것 같은데 내가 관리를 잘 못 했는지 오른쪽 앞부분이 풀려서 너무 불편함. 쌍테로 다시 라인 만들어 주고 다니는거 너무 귀찮음. 나는 앞부분 라인이 풀려서 없어졌고 그래서 라인이 좀 얇아지면서 이상해졌음. 또 생각보다 붓기 빠지면서 라인이 너무 얇아짐. 딱 1년차 때가 제일 마음에 듦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