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헤어라인 고민이 있어서 진행.
헤어라인 결과는 마음에 듭니다^^ 적당량을 심어서 어색하거나 티나는게 없어요
비절개와 비교했을때, 1) 저렴 2) 효과 좋음
그리고 비절개 삭발에 비해 수술 직후 티도 덜나고 삭발부위가 작아서 선택 (절개 선택 전에 수술 직후 삭발 사진 꼭 보세요..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삭발 부위가 생각보다 커서 충격)
단점
절개 단점 1) 머리전체 불편
절개를 하게되면 머리를 째고 다시 접합해서 붙이는 거다 보니까, 거상할때 단점 처럼 수술직후 땡기는?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수술직후 머리감각이 잘안돌아옵니다.
6개월 기점인 지금은 다 돌아왔고, 선생님들도 다 개인차가 있지만 언젠가 무조건 다시 돌아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참고
이마 M자 라인이 비어보여서 그 부분 모발이식했습니다 2700모 정도 했는데요, 결론적으로 생착은 잘 되었고 둥근헤어라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머리가 까져도 당당하구요.. 음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엄청 큰 컴플렉스가 아닌 이싱 그냥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안했어도 됐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단점
모발이식된 모발의 방향도 중요한데, 심은 머리 방향이 한쪽으로 쏠려서,, 앞머리 낼 때 좀 힘들어졌구요. 또 2700모나 빼곡히 심을 필요가 없았던것 같은데 굳이 모발 수 늘려서 가격을 높게 측정하려했던것 같아요. 왜냐면 2700모 기준으로 이마를 되게 낮게 잡고 라인 그리셨는데 제가 이마가 좁아지는건 원하지 않는다. 그냥 m자 부분 빈 곳만 채워주길 바란다. 했는데, 헤어라인이 1cm 가량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2700모 그대로 진행하셨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그뷰분만 오히려 더 모발이 빼곡해져서 헤어 실루엣이 붕뜨고 좀 이상합니다. 머리가 좀더 커보인달까요.. ㅋㅋ 아무쪼록 적당한 양만 이식하시길 바랍니다.. 뭐 그래도 올빽할때도 당당하니.. 그냥 저냥 삽니다.
헤어스타일 제품을 많이써서 그런지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빠지느것 같더니 하기 전에는 누가 봐도 엠자가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받았습니다 하길 잘한것 같아요 당연히 고민이던 엠자 탈모는 없어 졌어요 기르는기간이 많이 힘들기는하지만 고민이면 추천 비용은 생각하던 것보다 비싸서 그건 불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