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테하고 다니다 절개로 수술한지 5년 좀 넘었습니다. 당시엔 티안나게 하고싶었고 제 얼굴에 큰 라인이 안어울릴 것 같아 무조건 자연스럽게를 강조했고 쌍테하고 다니던 라인보다 아주 조금 높게 수술했습니다. 붓기 완전히 다 빠지기 전인 2년정도가 가장 이뻤던 것 같고 이후 라인이 작아지니 다시 쌍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살이 좀 쳐지고 작아진 라인도 맘에 안들어서 재수술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무조건 욕심 부리는 것도 안좋겠지만 그래도 붓기 다 빠질 것 고려하고 라인 잡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단점
라인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긴하지만 눈을 감거나 눈을 내려깔았을때 조금 티가 나는 것같아요. 눈두덩이에 살이 많고 안와? 구조상 절개가 필수라 절개로 했습니다. 눈을 뜨고 있을 땐 티가 안나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수술 경험이 있거나 쌍수에 관심 많은 알사람은 다 알지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걍 매몰이니 자연유착이니 안하고 첫수에 절개로 해버리길 잘한듯합니다 딱하나 걱정한게 흉터였는데 흉도 안졌고 그냥 눈 감고있어도 사람들이 쌍수한 줄 몰라요 그렇다고 있으나마나한 라인도 아니고 존재감 확실하니 잘 잡힌 라인이에요 쌍수하기 전 사진보면 깜짝놀라고 하기전으로 돌아가고 싶은맘 1나도 없습니다 그냥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이에요 눈이 뚜렷해지고 똘망똘망해보여서 인상이 더 좋아보여요 다만 손품을 진짜 열심히 팔아보심이.. 전 사이트 다 뒤져서 부정적 후기 하나라도 보이면 안했어요
눈이 커보이고 세련되어 보임. 다만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쌍커플 라인이 있으니 꼭 수숼전 확인하고 갈 것, 중안부가 긴 스타일인 경우에는 화려한 쌍수(아웃라인)를 하면 중안부가 더 길어 보임. 인라인으로 작게 빼는게 전체 얼굴 밸런스에 좋음. 성형을 하다보면 알게 되는데 전체적인 눈코입 밸런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