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 정수리 까지 올정도로 정말정말 넓었음
인생의 숙원사업을 하나 치룬느낌정도로 너무 만족함
바람 날리면 앞머리 안붙잡아도 되고 스타일링도 다양해짐
자기가 너무 고민이다 그러면 하루빨리 하는것을 츠천함!!! 난진짜 너무 만족
자신감,자존감도 올라감
단점
자기가 이마 엄청 넓은데 모발이식 하고싶다?
그럼 수술이 한번으로 안끝날거다 라는걸 알아야됨
왜냐면 수술 한번으론 밀도 만족이 안됨!!!!!!
한번만 하면 멀리서 보면 티가 안나지만 조금만 가까이와도 밀도부족해서 마치 대머리에 나무를 뿅뿅 심은듯한 느낌을 줌.
나는 엠자, 세로, 가로 다 넓은 이마여서 이식부위도 굉장히 넓었고 절개한 두피면적도 넓음
결국 그 모발들이 다시 내 이마로 왔지만 머리숱이 적어진 느낌은 어쩔수없는듯
수술하고도 일주일이나 열흘정도 실밥을 꼬매고 있는데 나는 고통이 너무너무 심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음.
그리고 이건 당연하지만 잘때 이식부위에 자극을 주면 안되서 머리 꼿꼿이 하고 잠 이것도 힘들었음
그리고 다운타임이 매우 길다는 점
머리 기르는 과정도 좀 웃김(?) 지금 그때 사진 보면
좀 어색함
황비홍 m자 이마라 수술 결정
M자는 다 채워졌는데 처음해보는거라 발품도 안팔고 바로 진행했었다. M자는 채워졌지만 사람 욕심은 끝이없다고 옆쪽도 채우고 싶어짐ㅜ 그때 실장님이 옆도 하자고 했을때 할껄 의사말 듣고 안해도 된다고 해서 안했는데 좀 아쉬움.. m자는 완벽히 채워지니 그건 만족
아주 만족합니다 발품열심히 팔아서 했더니 좋은가격으로 했어요 절개 해서 했는데 어차피 진통제먹으니까 안아팠구요 워낙 촘촘히 모류신경써서 해주셔서 지금 잘자라고 있습니다 절개는 이식부위보다 절개보위가 더 신경쓰이잖아요 1달처이자 현재로써 당기는 느낌이 조금있는데 거의다 아물었고 당기는 느낌도 점점 줄고 있습니다.
여자인데 축구장 이마, 엠자여서 수술 전까지 앞머리를 까는건 상상도 못했고 바람만 불어도 손으로 이마 가리기 급급한 삶을 27년살았음.
지인 추천으로 압구정 ㅁㅈㄹ 상담받고 다른병원 추가상담없이 바로 예약금 걸었음. 예약금 10만원만 걸면 기간 상관없이 준비되면 몇년뒤에든 상담했던 금액으로 수술 가능하다고 했기에(남자는 탈모진행때문에 규정 다른걸로앎) 수술 만족도 20000%이상. 바람불어서 앞머리 까져도 자신감있게 그냥 다니고 난생처음 여신앞머리? 옆으로 넒기는 헤어도 도전해보고 암튼 수술한지는 3년 넘었는데 단점 없이 너무 만족하고 잘 살고있음.
물론 절개수술이라서 미용실갈때 약간 흉터보이는거 민망한거 빼곤 너무너무너무 만족!!!
이마가 많이 넓었던지라 수술직후에는 빼곡해진 헤어라인 보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모발이식으로 헤어라인이 낮아지니 얼굴이 더 작아보이고 얼굴형도 부드러워보여 좋았습니다. 그리고 큰 컴플렉스를 해결했다는 만족감이 있었어요
단점
수술 후 심어진 머리 관리하는게 매우 신경쓰였음. 3일동안은 생착기간이라 건들면 절대 안되고 머리 촉촉하게 유지해줘야되고 머리 다 자랄때까지 1년이라는 긴시간이 걸려서 수술경과 지켜보는게 힘듦. 그리고 뒷통수를 절개했기때문에 머리 땡기고 잠잘때 개불편 머리감기 완전 불편. 감각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6개월 걸림. 그리고 오랜시간 걸렸는데 밀도 안나와서 이마까면 다 티남. 저는 수술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