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했던 성형수술 중 제일 만족스럽고 제일 티가 안나고 제일 자연스럽습니다 원래 제 머리였던 것처럼 잡아 당겨 쓸 때 잡아당긴 느낌이 나고 그냥 M 짜 탈모가 없었던 것 마냥 너무 자연스럽게 잘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단점
단점 이라고 치면 우선 수술 중에 수면 마치도 좀 깨워서 바로 누우라고 했을 때 좀 많이 무서웠구요. 그리고 회복 하는 기간 동안 아무래도 절개로 했다 보니까 뒤통수를 배고 베개 배고 잘 수가 없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앉아서 자거나 정말 살짝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자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주 후에 완전히딱지가 붙게 되고 그 후로 부터는 잘 잘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바람 날릴 때 엠자 마빡 다 드러나서 머리 누르기 바빴는데 이젠 그냥 냅두고요 올빽머리 너무 가능하고요 양쪽머리 귀에 꽂을 때 원래는 옆머리 누르면서 꽂아줬는데 그냥 편하게 꽂고.. 수술 내내 고통도 하나도 없어서 너무 편안했습니다 모발 특성 상 절개밖에 안 되어서 절개를 했는데 수술 후에 후유증 때문에 고생하신 분들 후기를 너무 많이 봐서 걱정했지만 그런 것도 없어서 너무 만족 ㅜㅜ 회복도 빨라서 3일정도 후부터는 일상생활 가능
단점
수술 후 3-4일정도 머리가 찌릿찌릿한 느낌 가끔 들고 시간 지나면서 후두부 절개 부위 아무느라 간지러운거 말고는 별다른 고통 1도 없었음 근데 모발이식은 길게 1년 넘게까지 보면서 머리 자라나고 자연스러워지는 과정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 같다..
수술하고 절개부위때문에 샴푸도 제대로 못하고 뒤통수 욱신거리고 제대로 눕지도 못하고...지옥같았던 2주였지...근데 이 기간만 잘 버티고 버티면 1년뒤에는 너무 행복하고 너무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음. 머리숱이 적거나 얇아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꼭 해보세요 이수술. 정말 단 10원도 아깝지 않고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터닝 포인트가 아닌가 싶을정도입니다.
이마가 정수리 까지 올정도로 정말정말 넓었음
인생의 숙원사업을 하나 치룬느낌정도로 너무 만족함
바람 날리면 앞머리 안붙잡아도 되고 스타일링도 다양해짐
자기가 너무 고민이다 그러면 하루빨리 하는것을 츠천함!!! 난진짜 너무 만족
자신감,자존감도 올라감
단점
자기가 이마 엄청 넓은데 모발이식 하고싶다?
그럼 수술이 한번으로 안끝날거다 라는걸 알아야됨
왜냐면 수술 한번으론 밀도 만족이 안됨!!!!!!
한번만 하면 멀리서 보면 티가 안나지만 조금만 가까이와도 밀도부족해서 마치 대머리에 나무를 뿅뿅 심은듯한 느낌을 줌.
나는 엠자, 세로, 가로 다 넓은 이마여서 이식부위도 굉장히 넓었고 절개한 두피면적도 넓음
결국 그 모발들이 다시 내 이마로 왔지만 머리숱이 적어진 느낌은 어쩔수없는듯
수술하고도 일주일이나 열흘정도 실밥을 꼬매고 있는데 나는 고통이 너무너무 심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음.
그리고 이건 당연하지만 잘때 이식부위에 자극을 주면 안되서 머리 꼿꼿이 하고 잠 이것도 힘들었음
그리고 다운타임이 매우 길다는 점
머리 기르는 과정도 좀 웃김(?) 지금 그때 사진 보면
좀 어색함
황비홍 m자 이마라 수술 결정
M자는 다 채워졌는데 처음해보는거라 발품도 안팔고 바로 진행했었다. M자는 채워졌지만 사람 욕심은 끝이없다고 옆쪽도 채우고 싶어짐ㅜ 그때 실장님이 옆도 하자고 했을때 할껄 의사말 듣고 안해도 된다고 해서 안했는데 좀 아쉬움.. m자는 완벽히 채워지니 그건 만족
아주 만족합니다 발품열심히 팔아서 했더니 좋은가격으로 했어요 절개 해서 했는데 어차피 진통제먹으니까 안아팠구요 워낙 촘촘히 모류신경써서 해주셔서 지금 잘자라고 있습니다 절개는 이식부위보다 절개보위가 더 신경쓰이잖아요 1달처이자 현재로써 당기는 느낌이 조금있는데 거의다 아물었고 당기는 느낌도 점점 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