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술한 시점은 스마일 라식이 없던 시절 라식 , 라섹 두가지 시술 밖에 없던 시절인데 2016년이였음 그당시 가격으로 450만원 난시가 있거나 홍채에 구멍을 뚫는 시술 (물이 통하는 길을 뚫는 시술임) 이걸 안하는 렌즈는 가격이 더 비쌌던걸로 기억 100만원인가 200추가인걸로 기억
하지만 돈이 없는 나는 450만원으로 홍채 구멍 + 렌즈 삽입술했음
수술시간 짧음 (사실 다 짧긴함 모든 시술이) 통증 : 없음 그냥 느낌만 있지 아무런 통증 없음 / 수술 직후 6시간 이후 서서히 시력이 돌아옴 세상이 선명해짐 / 부작용 : 상피세포?라고 했나 여튼 눈에 문제가 생기면 세포들이 사라진다고함 그럼 렌즈 빼야됨 이것도 장점
시력 1.5로 교정됨 내가 눈이 이상이 생기지 않는이상 떨어지지 않음 현재 2025년 지금까지 1.5 1.2 유지중임 1.2인 이유는 난시교정 안한 렌즈라서 그럼
진짜 난 무조건 모든 사람한테 이 시술 추천함
단점
단점 : 금액
지금은 450만원보다는 저렴해진 걸로 알고 있음
단점 : 홍채에 구멍이 뚫림
이건 필수부가결로 뚫으면 내 시야에 흰색 점같은게 보임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안보이는데 나는 조금 예민한 편이라서 살짝 살짝 보일때가 있음
근데 크게 불편하거나 신경쓰이지 않음
나는 시력이 매우나쁜편이였어 -8 이정도였던걸로 기억하고 안경맞출때 난시에다가 시력도 안좋으니깐 안경알을 특수주문해야할정도로 나빴단말야 그래서 시력교정술도 남들하는 라식이런걸 못해서 렌즈삽입술로 진행했어 수술한지3년이 지났는데 대대대대만족이야 주변사람들중에 시력교정술 안한사람있으면 꼭하라고 추천해 삶의질이 너무 올라가 매번 안경 어디다뒀는지 까먹어서 더듬거릴필요없고 샤워하면서 휴대폰도 할 수 있고 여행갈때 안경집 따로 안챙겨가도되고 마스크쓸때도 편하고 그냥 최고야 나는 내 인생중 잘한선택이 뭐냐하면 렌즈삽입술이라할거야 시력나쁜 사람들 공감할거야 진짜 꼭해
각막이 얇아 선택의 여지없이 렌즈삽입술로 결정. 가장 장점은 다른 수술과는 다르게 나중에 나이 들어서 백내장이 생기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렌즈를 그냥 다시 빼면 되서 다시 되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하다고 생각. 수술 후 시력 2.0까지 나욌음. 2년 지난 지금은 1.5나오는듯
안경과 렌즈를 안껴도 된다는점!! 난 시력 -7.5,-8 에 난시까지 있어서 난시교정도 같이했어. 난시용 렌즈삽입하면 돌아갈수도 있다고 들어서 각막에 상처를 내서 난시교정을 할수있는 ㅅㅁㅇ 안과에서 받았거든 안경낀 모습 아무에게도 보여주고싶지않았는데 이젠 안껴서 너무 좋아!!
도수 거의 마이너스 13정도 였음. 진짜 그 무거운 안경과 콩알만 한 눈에 자괴감을 많이 느꼈고 성인 되자마자 바로 시력 수술 알아봄. 나는 시력이 너무 안좋아서 렌즈삽입술만 할 수 있었고 다른 시력수술에 비해 많이 비쌌지만 감안하고 수술진행. 후기는 눈의 광명을 찾음. 시력 수술 고민하시는 분 꼭 하길 바람
양쪽 시력이 매우 안좋고, 각막이 얇아 선택의 여지 없이 렌즈삽입술 진행
추후 시력이 떨어지거나 삽입한 렌즈를 빼고 싶다면 뺄 수 있다.
안경을 안쓴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고
나처럼 시력이 안좋은 사람들은 세수할 때도 거울을 10cm 앞에 둬야만 보이는데
세수하면서 얼굴을 확인할 수 있고, 습기찬 화장실에서 안경을 뒤적거리며 찾아서 습기제거하며 보지 않아도 되서 좋다.
단점
병원에서 다 안내는 하겠지만
건조증, 링현상, 빛번짐? 등 다양한 현상이 나에게는 나타난다.
특히나 빛이 직접적으로 들어올 때는 눈이 아프고 링현상이 너무 심해서 안보인다.(카메라 렌즈 플레어 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