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기간과 큰 돈이 들어가지만 치아에 콤플렉스가 있다면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가지런해지고 치아 때문에 튀어나온 입 모양이 들어가서 더 세련된 인상이 될 수 있음.
다만 원래 치아가 튀어나온 사람들은 그렇게 된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예를 들어 혀로 앞니를 계속 민다던가) 솔직히 교정 이후에 다시 돌아갈 확률이 높음.
단점
솔직히 교정 이후 관리가 어려워 금방 다시 튀어나오기 쉬움.
그리고 잇몸 건강에 매우 안좋고 이가 너무 약해지기 때문에 솔직히 정말 심한 부정교합이거나 씹지를 못하는 사람들 아니면 말리고 싶음.
굉장히 심하게 뒤틀린 치아가 아니면 만족도도 크게 느끼지 못할 것임.
7년 지났고 지금은 이 안쪽에 철사만 달고 있는 상태 학생일 때 이가 부러져서 첫 번째 선택지가 교정이었고 두 번째 선택지가 나중에 그 자리만 임플란트 였는데 임플란트는 무서워서 교정을 함 필수적이라 한 거고 중간 진료도 많아서 동네에 있는 젤 좋아보이는 치과에서 했는데 그냥저냥 괜찮았음 발치한 곳 구멍이 메워지긴 했으니까..
단점
교정 다 끝나고 나서야 교정 때문에 생기는 미용적인 고민들이 많더라고 무턱 되거나 턱 자라보이거나 뭐 그런.. 미리 알았으면 이런것들까지 신경 써주는 곳에서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