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1살 인데, 21살 1월에
쌍커플 절개, 안검하수, 앞트임, 뒷트임을 동시에 진행함.
수술전에 지방많은 무쌍이었어서
(한쪽눈은 안검하수가 2번이나 풀려서 총3번했지만)
수술이 마무리된후 이전보다 또렷해진 인상에 자신감도 많이생기고 약 7~8년간은 만족스럽게 살았음.
단점
수술했던 당시 왼쪽쪽눈은 안검하수가 2번 풀려서, 한쪽만 재수술을 2번했음.(= 오른쪽은 절개법으로 한번/ 왼쪽눈은 절개법2번+매몰법1번)
단점은 왼쪽눈만 눈이 안 감긴다는것.. 여긴 수술3번해서 그런가봄.. ㅎㅎ
그래도 그점만 빼면 마지막 수술이후 약 7~8년간 만족스럽게 살았는데
2년전부터 오른쪽눈만 자꾸 눈커플이 쳐지는 느낌이라,
현재 눈 재수술 알아보는중 ㅠㅠ
확실히 라인이 딱 잡아져서 풀릴 걱정은 1도 없음 근데 하 내가 지인추천만 믿고 병원 간 곳이라 좀 크고 공장형식의 병원이었는데 지인 말만 믿고 거기서 수술 결정. 사실 다른 발품 팔 때 개인병원에 상담 엄청 친절한 곳 있었는데 수술한 병원은 상담도 엄청 기다리고 상담 들어가니까 원장이 한 2분 컷 넌 여기여기하고 이렇게 해. 질문있어? 이런식이어서 맘에 안 들었었는데 지인 결과만 보고 그래 결과만 괜찮으면 되겠지 하고 수술 결정 하 근데 좀 후회하는게 라인이 다른사람이 볼 땐 크게 신경 안 쓰는 부분이긴한데 내가 봤을 때 원래 내 눈이 짝짝이지만 눈 떴을 때 라인 맞출려고 오른쪽 눈 라인이 좀 앞쪽은 올라가 있는데 뒤로 갈수록 내려가서 내가 옆을 고개 돌려서 봤을 때 참 눈이 오른쪽 눈 앞에만 라인 개높아서 그것만 보이는? 이게 말로 설명이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좀 그래. 완전히 떴을때는 앵간한데 눈 감거나 고개 돌렸을 때의 눈 라인이 별로 … 정말 공장형 말고 개인병원 추천할게 이게 좀 후회에요 나는
단점
공장형 가지마 제발 . 가능하면 얇은 라인으로 하길 라인 좀 두꺼워서 조금만 부으면 쌍수 티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