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치아교정을 해서 이빨 두 개 발치했어요. 꼈다 빼는 유지장치를 하는게 번거롭긴 해요. 그리고 유지장치를 자주 잃어버리면 병원 왔다갔다 관리 잘해야 해요. 결국 유지장치 잃어버리고 안하니까 조금 원래대로 돌아오더라고요. 아랬니 유지장치도 그냥 제거했어요. 딱딱한거 먹으면 잘껴서 뺴는데 병원가기 귀찮아서요. 그래도 치아 교정이 이가 약해지고 충치가 잘 생기는 단점이 있지만 미용적으로 효과는 좋아요
성인이 되어서 시작했는데, 고정장치가 심미적으로 스트레스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효과면에서 성장기 어릴때 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습니다. 어릴때 하신 분들 보면 얼굴형도 예쁘게 교정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성인이 되어서 하면 비용도 더 비싸고, 효과 면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치열 고르게 하는 정도로 만족해야함.
이가 가지런해져서 활짝 웃을 수 있어용 ㅎㅎ 그리고 저는 앞니로 단무지 자르는게 안되는 사람이였는데 교정 하고는 앞니로 단무지 자르는게 되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얼굴형도 조금 달라지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할때는 정말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다시 돌아가도 할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돌출입 아니라고 해도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느껴져서 했고 효과는 만족하지만 이거 진짜 병원 잘 고르세요 꼭 교정전문 치과가세요 저처럼 이상한 성형외과로 유명해서 갔다가 후회하지 마시고요 그런데는 전문의가 아닙니다,, 교정을 전문적으로 배우신 교정 전문의한테 받으세요
일단 치열이 고르지 않은 컴플렉스를 해결한게 가장 좋았음
비발치,발치 모두 가능했는데 비발치 교정으로 선택해서 교정함
비발치여서 치아 사이의 공간을 늘리기 위해
유지장치같은 무언가를 껴서 공간을 늘림
아마 그 단계로 인해 잇몸이 약해지지 않았을까 걱정되긴함....
교정은 2년 살짝 넘게 하였고
초반에는 볼살이 패이는게 보였으나 후반에는 딱히??
앞니가 유독 돌출되어있는 타입이였는데 비발치였기 때문에 엄청 드라마틱하지는 않았고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로 변함
그 부분은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멀쩡한 치아 네개를 빼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ㅠ
그라서 그런가 팔자주름은 걱정한 만큼은 아니였음
미용 목적보다는 어금니가 하나가 없어서 옆에 있는 이가 쓰러진다고 해서 교정을 시작하게 됨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때까지 교정을 계속 했었고 지금도 유지장치를 윗니,아랫니 뒤쪽에 붙이고 있음.
솔직히 어금니때문에 시작했지만 앞니가 토끼이빨이여서 이 부분도 개선이 많이 됨. 살짝 돌출입이었는데 지금은 전혀 아니고 완전 만족함.
팔자주름이 생긴다는 단점도 있다고 들었는데 어렸을 때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그런 단점은 못 느낌.
요약:돌출 입 개선,치열 고르게 변함
단점
잇몸이 약해진 게 느껴짐. 그리고 아무래도 교정 장치를 제거하면 이빨 위치가 아주 조금은 다시 변함. 그래서 주기적으로 교정 치과 방문해서 검진을 받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