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이가 두개가 안나서 임플란트를 진행했는데 교정으로 이 없는 부분에 공간을 만들어서 임플란트를 진행했어요 원래 없던 부분에 생기니까 훨씬 인상이 나아보이긴 해요 수술할 때 아픈점은 없었는데 그냥 소리나 이런게 무섭고 기구들이 눈에 다보여서 무서웠어요 평소에 그 치아만 이질감이 드는거 빼곤 만족합니당
어릴 때 앞니가 깨진 이후 임시 치아로 살다가 성인 돼서 임플란트 했어요 본 치아와 크기, 색상과 질감 차이도 크지 않고 5년 넘게 지났는데 별다른 문제점 없습니다. 치열과도 잘 맞고 말하거나 먹을 때 불편한 점도 전혀 없습니다.
단점
어금니가 아니라 앞니라서 심미적인 부분이 중요하여 비용이 비싼 점. 치료기간이 짧지 않아 틀니 같은 임시 치아를 한동안 사용해야 하는 점. 그리고 딱딱한걸 깨무는건 걱정스러워요. 또 임플란트 한 치아의 잇몸은 거무죽죽하고 푹 꺼지긴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치과 가서도 별 말이 없는 걸로 봐선 문제될 점은 아닌가 봐요 평소 말하거나 웃을 때 잇몸이 보이는 편이시면 좀 스트레스일 것 같긴 해요
원래 치아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할 수 있는 치아가 생겨서 잘 씹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기존 치아들 보다 하얗다. 수술할 때나 수술 후 아프거나 통증이 있지는 않다. 이제 웬만한 치과도 임플란트는 다 잘 하기 때문에 병원 찾아 삼만리 할 필요는 없다.
단점
장점이 단점이 될수 있습니다. 원래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이지, 원래 치아 만큼의 강도를 갖지는 않습니다. 딱딱하지 않은 건 다르지 않은데 딱딱하거나 질긴 거 씹을 때 확실히 원래 치아랑 느낌이 다릅니다. 그리고 기존 치아들 보다 확연히 하얗기 때문에 임플란트 인게 티가 납니다. 살릴 수 있는 치아면 레진이나 아말감 해서 본래 치아 사용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