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3기였어서 해야한다고 하셨고 만저봤을 때도 툭 튀어나온 개수가 많았습니다ㅠ 그래서 화장실 갈때 그리고 앉아있을 때 너무 불편함을 많이 느꼈었는데 그런 부분이 해소가 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ㅠㅠ..그런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주니까 확실히 좋긴합니다!
단점
근데 나중에 관략근인가 그게 약해지면서ㅠ 안좋다고는 하는데 어쩔 수 없죠 이미 했는데^^ 그리고 너무 강하게 힘주면서 싸면 치핵 발병률이 높다하네요...ㅠㅠ 흉터같은게 남긴했는데 좀 치핵같이 남아서 맘에 안드네요..ㅠ 그리고 진짜 초반에 회복할 때 너무너무너무너무 아프구요..... 마취할 때도 아프고 진짜 살면서 이런 경험ㅋㅋㅋㅋㅋㅋㅋㅋ할줄이야...ㅠ 진짜 거짓말 안치고 이게 울고싶어서 눈물이.으앙하고 나는게.아니라 그냥 주르륵 흐르게 아파요;;;; 여튼 감안하시고 하시길..ㅠ
침대에 엎드리고 간호사언냐가 바지벗겨주고 테이프 같은 거로 내 똥꼬를 하염없이 벌려서 고정시킴 너무 벌려놔서 이 정도면 내장이 보이는 거 아닌가 생각함
마취하는데 이미 수술 시작한 줄 알았음 너무 아파서 손가락 졸1라 물어뜯음ㅋㅋㅋㅋㅋㅠㅠ
1분도 안 걸려서 수술 끝 간호사언니가 바지 입혀주고 거즈 깔아줌ㅎ……………
단점
2번 수술했는데 처음 수술했을 때는 하나였는데 지금은 여러개가 된? 기분 ㅠㅠ ㅈㅅ 후회함
걍 버틸걸 암튼 얼마 안 돼서 다시 재발함 관리 꾸준하게 해죠야돼영
항문 안쪽 살이 볼일 볼 때마다 튀어나오다가 어느 순간 힘을 주지 않아도 튀어나옴. 가끔 배변시 피가 나오고, 항문이 매우 간지러운 증상에 괴로움. 항문 주변 피부가 늘어져 뒤처리가 오래 걸림. 등의 증상으로 수술 받음.
단점
수술 후 배변시 몹시 아픔. 살이 아물 때까지 매일 좌욕을 해줘야 함. 수술 후 변비나 설사가 생기면 도로아미타불.. 저 같은 경우엔 변비가 와서 제대로 아물지 못하고 항문꼬리가 생김. 보통 이럴 경우 병원에서 후처리(피부 절제)를 해주지만 저는 그냥 살고 있어요. 본인의 배변습관과 운동, 식생활을 바꾸지 않는 이상 치질은 언제나 다시 재발하니 수술보단 건강한 생활습관, 좌욕, 약 등으로 관리하는 걸 권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