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자동문합기(PPH)를 이용하여 아래로 늘어진 조직을
원래의 위치로 올리고 절제와 동시에 봉합하는 수술입니다.
변을 볼 때 피가 안 납니다... 이걸 위해 버텼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다 낫기만 한다면 더 편해지긴 하는데, 이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술한 이후 방구가 잘 나옵니다... 다만 시도때도 없이...
변을 보고 나서 덜 닦이는 느낌이 들어서 찝찝했는데 수술 후 확 좋아져서 너무 만족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재발 할까봐 항상 관리해주는데 위생에도 좋고 만족도가 일단 매우 높습니다. 건강에도 더 신경쓰는 느낌이 듭니다.
재발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