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안경을 착용했고, 시력이 좋지 못해서 안경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했어요. 23년도에 시력교정수술을 받고자 병원 상담을 받았고, 각막 두께가 충분치 않아 렌즈 삽입술이 가장 적당하다는 소견을 듣고 진행했습니다. 일단 수술 시간이랑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 복귀가 빠른 점이 가장 좋았어요.
단점
단점은 너무나도 뚜렷한데, 빛 번짐이 심하다는 점이에요. 불 끄고 스마트폰을 볼 때 자막과 같이 흰 글씨 혹은 밝은 장면의 경우 상이 겹쳐서 두 개로 보이는 현상이 있어요. 또 빛에 더 예민해진 것도 있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많이 불편했지만 지금은 그냥저냥 적응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쪽 눈 한쪽 눈씩 수술 했구요 수술 받고 바로 일상생활 가능한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수술 받는 감각은 드는데 아프지 않아서 (마취) 버틸만 했어요 스무살 초반에 겁 없을 때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받앗는데 지금 하라고 하면 무서울 거 같긴하네요.. 그리고 홍채에 렌즈 잇어서인지 가끔 눈이 초롱초롱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단점
수한지 6년 정도 지났는데 시력듀 거의 그대로인 거 같고 .. 근데 너무 건조해요 가끔 과로하면 충혈도 되고ㅠㅠ 빛번짐도 양호한 편인데 건조하다는 단점이 있음
내가 수술한 시점은 스마일 라식이 없던 시절 라식 , 라섹 두가지 시술 밖에 없던 시절인데 2016년이였음 그당시 가격으로 450만원 난시가 있거나 홍채에 구멍을 뚫는 시술 (물이 통하는 길을 뚫는 시술임) 이걸 안하는 렌즈는 가격이 더 비쌌던걸로 기억 100만원인가 200추가인걸로 기억
하지만 돈이 없는 나는 450만원으로 홍채 구멍 + 렌즈 삽입술했음
수술시간 짧음 (사실 다 짧긴함 모든 시술이) 통증 : 없음 그냥 느낌만 있지 아무런 통증 없음 / 수술 직후 6시간 이후 서서히 시력이 돌아옴 세상이 선명해짐 / 부작용 : 상피세포?라고 했나 여튼 눈에 문제가 생기면 세포들이 사라진다고함 그럼 렌즈 빼야됨 이것도 장점
시력 1.5로 교정됨 내가 눈이 이상이 생기지 않는이상 떨어지지 않음 현재 2025년 지금까지 1.5 1.2 유지중임 1.2인 이유는 난시교정 안한 렌즈라서 그럼
진짜 난 무조건 모든 사람한테 이 시술 추천함
단점
단점 : 금액
지금은 450만원보다는 저렴해진 걸로 알고 있음
단점 : 홍채에 구멍이 뚫림
이건 필수부가결로 뚫으면 내 시야에 흰색 점같은게 보임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안보이는데 나는 조금 예민한 편이라서 살짝 살짝 보일때가 있음
근데 크게 불편하거나 신경쓰이지 않음
나는 시력이 매우나쁜편이였어 -8 이정도였던걸로 기억하고 안경맞출때 난시에다가 시력도 안좋으니깐 안경알을 특수주문해야할정도로 나빴단말야 그래서 시력교정술도 남들하는 라식이런걸 못해서 렌즈삽입술로 진행했어 수술한지3년이 지났는데 대대대대만족이야 주변사람들중에 시력교정술 안한사람있으면 꼭하라고 추천해 삶의질이 너무 올라가 매번 안경 어디다뒀는지 까먹어서 더듬거릴필요없고 샤워하면서 휴대폰도 할 수 있고 여행갈때 안경집 따로 안챙겨가도되고 마스크쓸때도 편하고 그냥 최고야 나는 내 인생중 잘한선택이 뭐냐하면 렌즈삽입술이라할거야 시력나쁜 사람들 공감할거야 진짜 꼭해
각막이 얇아 선택의 여지없이 렌즈삽입술로 결정. 가장 장점은 다른 수술과는 다르게 나중에 나이 들어서 백내장이 생기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렌즈를 그냥 다시 빼면 되서 다시 되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하다고 생각. 수술 후 시력 2.0까지 나욌음. 2년 지난 지금은 1.5나오는듯
안경과 렌즈를 안껴도 된다는점!! 난 시력 -7.5,-8 에 난시까지 있어서 난시교정도 같이했어. 난시용 렌즈삽입하면 돌아갈수도 있다고 들어서 각막에 상처를 내서 난시교정을 할수있는 ㅅㅁㅇ 안과에서 받았거든 안경낀 모습 아무에게도 보여주고싶지않았는데 이젠 안껴서 너무 좋아!!
도수 거의 마이너스 13정도 였음. 진짜 그 무거운 안경과 콩알만 한 눈에 자괴감을 많이 느꼈고 성인 되자마자 바로 시력 수술 알아봄. 나는 시력이 너무 안좋아서 렌즈삽입술만 할 수 있었고 다른 시력수술에 비해 많이 비쌌지만 감안하고 수술진행. 후기는 눈의 광명을 찾음. 시력 수술 고민하시는 분 꼭 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