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른수술에 비해 잘 풀리지 않고 매몰했던 사람도 다시 결국에는 절개로 하게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첫쌍수를 절개로 하게되었다
흉터가 잘 생기지 않는 피부타입이기도 하규 라인도 작게 해서 원래 알던 사람 말고는 쌍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내게는 라인이 너무 진하고 눈감아도 보이는게 싫어 다시 수술 고민중
원래 눈 짝짝이가 심했으나 지속된 쌍커풀액 사용으로 상대적으로 더 작았던 눈의 눈커풀 살이 쳐저서 짝짝이가 더 심해진 상황을 교정하기 위해 완전절개로 진행함
라인을 높게 잡아버린 탓에.. 소세지 눈이 되었으나 짝짝이 교정은 어느정도 된듯.
하지만 소세지 눈 때문이 재수술을 고민하고 있음
무쌍에 눈위 지방이 많은 경우는 거의 선택권이 없이 절개인듯해요.. 절개로 하는 만큼 풀릴 위험은 없지만 저의 경우는 붓기가 그 만큼 오래가고 회복이 느렸습니당ㅠ 그래도 매몰보다는 훨씬 유지가 잘되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쌍꺼풀이 얇아지거나 풀릴기미가 보이지는 않아용!!
그냥 쌍수는 무언가 성형의 기본이라고나 할까.. 해서 좋은점은 쌍꺼풀이 생긴다.. 쌍꺼풀이 있는 눈을 가질수 있다..? 절개의 장점은 그냥 지방 많은 눈이 쌍꺼풀을 만들어준고 풀리는것도 부분보다는 적겠죠 하지만 이부분은 정말~~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단점이라기 보다는 모든 성형이 그렇기는 하지만 하나의 수술로 드라마틱하게 변하지 않음 그 점을 알고 있는게 중요한듯 회복은 개인적으로 빠르고 좋았는데 쌍수 라인 남는거 어쩔 수 없는듯 ..ㅎㅎ 그리고 쌍수 하고 나서 가끔 눈이 땡긴다고 해야하나? 아프긴한데 뭐.. 가짜눈의 숙명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