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부정교합이 많이 심해 발치 4개정도 하고 교정하였음 한눈에 봐도 교정이 잘되긴 하였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고 교정이 끝나고도 유지장치 껴야되서 불편함. 유지장치를 안끼니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거 같고 생각했던거 보다는 이빨이 별로 들어가지고 않아서 부정교합 엄청 심한사람 아니면 교정 비추 합니다.
양쪽 위에 어금니가 드라큘라처럼 자라서 초등학교 고학년때 교정 시작했습니다. 할땐 너무 힘들고 관리도 어려워 충치도 많이 생겼지만 하고 나서 가지런한 이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관리 잘 할것같으면 어렸을때 해도 좋으나 저처럼 관리 못할거 같은 사람은 성인되서 하는게 좋겠습니다
지금 70프로정도 한 상태인데 일단 난 치아교정으로 너무 이뻐진케이스라서 완전 추천 막 드라마틱하게 이뻐졌다 이건 아닌데 오히려 자연스럽게 뭔가 이뻐져서 더 맘에듬 내가 원래 엄청난 돌출입 정도는 아니였는데 확실히 하고 나니까 필러맞은거처럼 뭔가 얼굴형이 정돈된 느낌임 굿
치열이 정말 극악으로 보기 흉했음. 치열하면 떠오르는 유재석, 정준하 이런 연예인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상악 송곳니는 덧니, 선천적으로 작은 구강구조에 큰 이빨로 이가 뒤로 자라고 앞으로 자라고.. 그래서 그 어떤 단점이 있더라도 무조건 이 상태보다는 나아질거라는 확신이 있었고 일단 이 상태를 벗어나야한다는 생각이 커서 그냥 동네 오래된 치과에서 저렴한 가격에 교정 시작. (담당 원장이 사전에 스크류에 대해 고지를 안해서 보상으로 가격을 더 깎아줬던걸로 기억.) 16살 1월에 위 아래 작은어금니 2개씩 총 4개 발치하고 교정 시작. 18살 2월에 교정기 제거하고 2년만에 치열 고르다 소리 들을 정도로 바뀜. 일단 스스로 이전 치열이 생각도 나지 않을정도로 바뀌었다는 자기만족이 제일 큰듯. 더이상 입 벌리기가 두렵지 않음. 양치할 때 남들보다 신경 쓸 필요 없음.
단점
교정 기간 동안 딱히 음식을 조절하거나, 아파서 못 먹었던 경험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볼살이 전부 사라짐. 볼패임으로 나이들어보이는건 물론이고 얼굴이 흐르는? 느낌이 남 ㅋㅋ.. 땅콩형 얼굴 되고 광대는 더 부각되어보임. 팔자주름 깊어져서 무표정에서도 주름 자국이 보임. 턱이 긴 편인데 교정으로 입이 좀 더 들어가서 턱이 부각되는 느낌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 치열에서 받던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전혀 후회되지 않음. 부작용이 두배라고 해도 교정 할 듯.)
초,중,고 입툭튀 라고 엄청 놀림 받았음...
페이스북에서 교정모델로 선발 되면서 저렴한 가격에 교정하게 되었음
와... 이 좋은걸 왜 이제서야 하게 되었나... 얼굴형도 엄청 부드러워졌고 인상도 엄청 부드럽게 변했음
진짜 최고의 성형은 교정인것같음 입툭튀 인 사람들 교정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