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에 한 쌍커플수술이라 금액은 기억안나지만 어쨋든 그 당시엔 매몰기법이 흔하지않았고 나는 눈덩이 지방이 있어서 완전절개했는데 결과적으로 눈 내리깔면 절개자국이 쫙~ 그어져있어서 그 누구라도 내가 수술한걸 알수있음.. 지금처럼 좀 성형기법(?)이 다양해졌을때 했음 좋았겠다싶음.
특수한상황아니고선 완전절개는 비추하고싶습니다~
원래 속쌍꺼풀인데 나이가 먹어서 눈두덩에 지방이 꺼지더니 겹쌍꺼풀처럼 여러겹이 생기면서 오후 한 3-4시 만 되면 눈이 피곤하고 컴터로 일하는 직업이라 죽겠더라고, 이뻐질려고 한건 아니고 진짜 이 이유때문에 한건데 만족함.. 확실히 수술하니까 눈이 안피곤함
단점
원래 속쌍꺼풀을 좋아하는사람이었어서 눈매랑 느낌이 달라져서 아직도 적응이 안되긴 함 , 그리고 절개부분 흉이 넘 크게 난거 같아서 사람들 많은데서 눈감을때 약감 신경이 쓰임. 눈두덩 지방이식한거는 지금 수술한지 4년차인데 반은 빠진듯.. 영원하진않는듯, 남들은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하는데 쌍꺼풀 된 눈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외족으론 맘에안듬 ㅋㅋ
쌍커풀 수술한지는 5년? 정도 지난 것 같음 중학생때 한건지라 암것도 모르고 한 것 치고는 꽤 만족스러운 결과였음. 눈이랑 눈썹 사이가 좁아서 얇은 인아웃라인으로 했었는데 자연스러워서 만족. 하지만 너무 자연스럽다보니 5년 지난 지금은 재수술 하고싶은 마음이 들긴 함 ㅠ 라인 더 크게 잡을걸 그랬나 하는 맘이 들지만 이게 다시한다고 해도 이게 최대치일것 같아서 그냥 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