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너무 안맞는데 어쩌죠..

저도 참 친하면서도 나랑 마인드가 극과 극인 친구가 있는데요
사람이 다 제 생각대로 제가 원하는성향으로사귈순 없잖아요
내가 이렇게 생각하듯 친구는 요렇게 생각하는구나
나는 이렇게 말하는데 쟤는 저렇게 말하는구나 그렇구나
그렇구나 생각하고 넘기게 되더라구요
상대도 나에 대해 언짢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는 거잖아요 음 쟤는 저렇구나 하고 넘기심 어떨까용? 친한 친구잖아요~

저도 저랑 안맞는 친구 10년지기 한명있는데 저랑 성향이 많이 같은듯 많이 달라요 근데 성향이 반대인 친구가 있다보니까 내가 어려움을 겪을 때 그 친구는 쉽게쉽게 해결해주는 면도 있고요 또 내 중심이 아닌 타협점을 찾는 내 자신이 보이더라고요

불쾌한 부분은 친구한테 말하세요
묵혀놓으면 점점 회복이 안되고 멀어지게 되더라구요ㅜ

말안하고 계속 참고 있음 언젠가는 폭발하더라구요~
그러고 사이틀어지구요
차라리 지금 기분 상할지언정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는 그래도 서로 맞춰보려고 부딪히고 대화하면서 풀어나갔는데
지금은 굳이 이어가려고 하지 않는 거 같아요
그런 친구들하고는 적당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잘 맞는 친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더 신경쓰고 잘챙기는게 나은거 같더라구요
서로 맞춰보려는 노력은 해보되 서로가 너무 다르거나 관계가 힘들다면
너무 애써서 유지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그냥 서서히 거리를 두는게 좋은거 같아요 ㅠㅠㅠㅜㅜㅜ

천천히 멀어지면서 얼굴만 아는 사이로 지내는게 어때요?

야기해봣는데도 서로 안변하고 그러면 한동안 거리둬요!

사람은 안변해요 ㅠㅠ 같이 있으면 즐거움보다 불쾌함이 앞서는 사람이라면 서서히 멀어지는게 제일이라 생각해요

저는  대학교에서 친한 친구랑 같이 살았다가 바로 손절했어요 살다보니 너무 안맞는것도 많고 얘는 진짜 아니다 싶어서 손절했어

저도 맨날 붙어다니는 친구랑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맨날 싸우고 예민하게 대했는데 떨어져 지내니 오히려 안싸우는 것 같아요.. 한동안 거리를 조금 두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거리 지내다보면 오히려 그친구와의 좋았던 감정만 자꾸 생각나서..

윗분 의견에 공감~~하물며 가족도 계속 같이 있으면 싸우게 되는걸요

한동안 거리를 두시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ㅠㅠ 그러면 여유가 나서 친구랑도 잘지내실거에요

타이밍이라는게 있어서요. 그럴 때 불만을 그냥 두지 마시고,
솔직하면서도 부드럽게(?) 나는 이러이러한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이런식으로 대화 한번 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그냥 두면 서로 알게 모르게 불만 쌓여서 폭발하기도 하고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인연 끊기기도 하고..여러가지로 나쁜 예후로 흘러가더라구요. 잘 해결하시기 바랄게요!

안맞으면 그냥 멀어지는게 답입니다. 차츰차츰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세오ㅜㅜ

불처럼 대하세요 너무 가까우면 뜨겁고 너무 멀어지면 추운... 그래야지 속편해요!^^

성장환경이 달라서 다 맞는 사람은 드문거같아요 다 말하는건 서로 사이가 안 좋아질거같아서 너무 거슬리는것만 고쳐달라고하거나 조금 거리를 두시는건 어떨까요?

너무 친하게 지내면 허물이보이기마련 누구라도 나랑 맞는사람은 없어요 힘드시면 적당히 거리를 두시고 가끔보면 반갑고 부딪힐일도 덜생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