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납이 된다길래 자세히 들어보는데.. 이자율이 6.8%에 제 신용에 따라서 될지 안될지 안다고 그러길래 분납인데 금융 신용도를? 확실히 하고 싶은건가? 했더니...
첫 납기일이 언제냐고 물어봤더니 알아보겠다고 어디론가 전화를 걸더군요..
자세히 들어보니 말이 분납이지 병원이랑 연결된 2금융권에서 제 이름으로 대출을 하고 갚는 방식이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2금융권은 아닌 것 같아서 생각 접었네요..
원래 수술비 분납이라는 게 다른 병원도 다 이런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