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있던 남자한테 깬다고 느꼈던 순간이 언제야??

남자는 아니고 여자.. 깬적은 딱 두 번 있었어.

첫번째는 내가 평소에 굉장히 돈을 아끼거든? 쫌생이라 여성분께 돈을 덜쓴다는게 아니라 쿠폰같은거 있으면 잘챙기고 스탬프도 잘 찍고다녀.. 썸녀랑 카페갔을때 스템프 쿠폰 찍어달라고 내미니까 오빠는 무슨 남자가 이런걸 찍고다녀요? 하더라고..;;  그때 정이 떨어졌고..

두 번째는 입냄새가 너무 심하게 났을때.. 말로 표현 못할정도였어ㅜㅜ


첫번째는 몰라도 두번째는 성별 바뀌어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해ㅠ

입냄새 힘들지...

입냄새 참기 어렵지,,ㅠ

거짓말 할 때랑 밥 소리내면서 먹고 자기 할 일 못하고 남탓만 할 때.

거짓말 할거면 들키지나 말지!!

쩝쩝거리는 것도 깨긴 해..ㅎ

냄새나면 깨지.

맞아,, 직접 얘기해주기도 그렇고ㅠ

근데 난 직접 씻겨줄거임.ㅋㅋ

자기관리 안되있는게 눈에 보이면 싫을것 같음. 그리고 가성비 연애하려고하면 깸

오 맞아!! 예사도 데이트할 때 남자가 할인 쿠폰이나 스탬프 쓰면 좀 그래??

음 평소에 (본인 삶에서)가성비 따지고 할인 쿠폰 쓰고 그런겅 괜찮은데 나랑 데이트 하는데 돈 아까워하거나 사랑하는사람보다 돈이 우선순위인 사람들이 싫어. 만약 가성비를 따져서 뭔가를 해줬다해도 더 좋은걸 못해줘서 속상하고 그러면 괜찮은데 개이득 돈굳혔다 이런 심보 가진 사람들 ... 극혐

종업원이나 직원에게 함부러 대할 때 기본적인 공공질서 안 지킬 때

이것도 진짜 중요하지,, 나중에 나한테도 함부로 할 수 있으니까!!

티나는 거짓말 했을때 ..? 학교 속였었는데 알고도 눈 감아준거 내가 티 냈는데도 계속 거짓말 하더라

만사에 귀찮아 하기싫다 입버릇 행동
허풍말고 허세 거만함
애정결핍
경제관념 ㅈ도없음
화날때 이성적이지 못함
비전없음 무능력
빈티나는 습관
예의없음
강약약강

공공질서 잘 안지키고 본인이 한말 기억 잘 못하고 거짓말하고 나 후려치기할때?

기본적인 예의 안지키고 공공장소에서 시도때도없이 마스크 벗기 거짓말할때

나는 안씻고 침대에 누웠다고 할때... ㅜㅜ 아무리 그래도 침대에는 씻고 들어가야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