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친척들오는거 어때?

난 안그래도 친척들 오는거 귀찮고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상황이면 당연히 더 싫을거같아 ㅜㅜ

나랑 친하면 상관없는데 어색하면 좀 그럴거같아 ㅠㅠ

아..친척들이 우리집에 오진않지만 나도 똑같은 엄마가 있는 심정으로써 싫은거 백배이해함 엄마가 딸 입장 조금도 생각안하고 자기부속품처럼 생각하는게 문제인거지... 그렇게 말하고 다니면 자식이 받을 수치심에 대한 배려는 1도없고 그냥 입맛대로 말할 얘기거리 하나 생긴신거임 난 그거 싫어서 집 나왔어
글쓴이 부모님이 만약 친척들 앞에서도 글쓴이 위신 체면 세워주고 기분이나 감정을 배려해주는 부모님이었으면 친척들 오는거 별로 안싫었을거같은데 그렇지않아?

맞아 ㅜㅜ 날 조금만이라도 배려해줬다면 누가와도 상관없는데

아ㅠㅠ 나도 친척들 오는 거 너무 싫어.. 엄마가 편하게 내 얘기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도 진짜 너무너무 싫다... 엄마한테 진지하게 잘 말해봐ㅠ

내 가족 아닌 이상 당연히 친척도 불편하지..ㅜㅜ
어머니가 조금 더 배려해주면 좋을텐테...

친척오는거 편한사람 없지...어른들이야 오랜만에보고 같은 또래고 하니깐 할이야기도 많겠지만... 에휴...

나도 친척오는거 별로 안좋아해 어렸을때 우리집에서 자주 자고가기도 했거든 난 별로 가족이라 생각안해홓

어릴때부터 자주보고 친한거 아니면 가족이래더 불편해 ㅜㅜ

나도 진짜 싫음... 들고 엄마는 왜 내가 성형헌걸 직장, 친척 다 소문 내는지.... 글고 이모들은 막 내 얼굴 보고 어딜 해야 겠냐는 둥 말하는 거임...

진짜... 그냥 친척들은 자기집마냥 행동하니 더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