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연애 오래해본 사람?

웅 나 자주 그랗게 했어 근데 난 그게 별로였어서 이제 안 그러려고

그것도 익숙해지면 나중에보니깐 시간아깝더라 진지한사이가 될가면 연락하구 아님 정리ㄲ

본인도 상관없음 괜츈인데... 이렇게 신경쓰고 있는거 보면 애써 외면하고 있는게 아닐까....?
 원래 같았음  이라는건 확인하기 두려운거지 정리하고 싶은 마음을 있는거 같아...

나도 그랬었는데 확실히 하는 게 낫더라 나중에ㅐ 보니까..

난 해본적 없는데 얼마전 결혼한 지인 그렇게 사년 만나고 결혼했어 ㅋㅋㅋㅋㅋ… 사람 성향마다 다른데 나는 확실한거 좋아해서 사귀자고 선 긋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아닌 사람들은 그렇게도 잘 만나더라

둘다 같은 맘으로 서로 책임감 느끼고 싶지 않은거라면 괜찮지 뭐~

확실히 하는게 저 가까워지고 좋기는 한데 나도 책임감없이 만나는게 편하긴 해

그래도 확실한 게 좋지 않나? 남자 입장에서 책임감 싫으니 말 안 할 거야 언니들 입장에선 확답을 듣는 게 낫지
나 왜 만나? 물어봐 약은 남자는 넌 나 왜 만나 이러면서 상대방한테 넘기더라고 이런 넘이면 그냥 패스
솔직하게 서로의 시간과 열정 에너지 돈 감정 낭비 안 하려면 물어보고 시작하는 게 맞아~
머든 애매하게 하는 넘들은 자기 손해 안 보고 즐기려는 너무 약은 넘들 ~ 서로 통해서 공감이 잘 되어서
친해보고 싶고 좋아져서 확인하고 시작해야지 물론 계산 들어가는 거 맞아~꿩 대신 닭이 아니라 정신적 유대감 끌려서 만나야지
아 쓰다 보니 옛날 약은 넘 때문에 욱 하네 ㅜ,ㅜ

나라면 그래도 확실하게 정리하고 만날 듯 애매한 체로 사귀긴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