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0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유유

유유 2021-01-24 (일) 01:00 4년전 322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270893

사는게 힘들어요 점점 ..ㅠㅠ
어렷을적으로 요새들어 돌아가고 싶네요ㅠㅠ
나이만 먹엇지 몸과 머리는 그대로인데..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어른이 되어잇네요ㅠㅠ
어렷을땐 왜 그리 나이 먹고싶어햇는지..
다시.태어나고 싶다..ㅠㅠ 이생은.망햇어ㅠㅠ

브로커의심신고

[코성형] 슬림한 콧볼축소

뭉뚝한 콧볼을 슬림하고 오똑하게!

디데이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1,029,256

550,000원

[가슴성형] 더성형 가슴축소

크고 무거워 처진 가슴을 작게!

더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4,772,942

5,500,000원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 광고

댓글 4건

힝 2021-01-24 (일) 01:18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270900

아....저도 똑같은 생각하며 하루 하루 보내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뭣도 없이 시간은 흐르고 나이는 먹고
나이 먹는다는게 이렇게나 무서운건줄 어릴때는 몰랐네요

답글

브로커의심신고

우유 2021-01-24 (일) 01:32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270908

어떤 느낌인지 너무 이해가 가요ㅠㅠ저도 그런 생각하느라 작년 한 해를 우울하게 보냈네요..

답글

브로커의심신고

에휴 2021-01-24 (일) 06:14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270943

ㅠㅠ저도 같은 생각 자주해요. 나이가 먹을 수록 삶은 버거워지기만하고 모든걸 다 제 스스로 헤쳐나가야한다는 압박감.. 어려서 마냥 철없고 생각없던 때, 그래도 됐었던 때가 그립네요..
그래도 10년 후 20년 후에 봤을때는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그립고 부러울까..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우리 힘내요^_ㅠ

답글

브로커의심신고

나루야 2021-01-25 (월) 13:27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271294

주름 또한 많아지구... 우울하네요 그래도 홧팅이요~

답글

브로커의심신고

댓글입력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