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요!

정신개조 안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때론 행복하게 때론 힘들게 2018년 보내셨으니 2019년에는 귀찮으면 귀찮은대로 가만히 있고 싶으면 가만히있는대로 살아도 좋은거 같아요. 왜 게으르고 일안하고 아무것도안하고 가만히있거나 뒹굴거리는게 죄악으로 생각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행동들이 있어야지 열심히 일 하거나 무엇을 할 때 더 열정이 오르지 않을까요? 슬픈일이있어야지 기쁜일이 더 기쁜듯이...

저도요.. 새해 되면 계획했던 것들 하면서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새해고 뭐고 다 귀찮네요ㅠㅠ

새로 시작할려는 시기니간 그런건가봐요~ 귀찮은 시기만 지나가면 행복해질거에요 ㅎㅎ

저도용 ㅋㅋㅋ 저도 엉덩이 만든다 자격증딴다 뭐 ㅇ계획만 주구장창하구 숭 지나간 방학 2주...네용

아 운동부터 시작할려했더니만 진짜 몸이 따라주질않아요 어떤것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