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하면서 성격이 그대로인 사람들이 신기해요

밝음척 하는거 아닐까요ㅠㅠㅠ그렇다해도 그런사람들 진짜대단한거같아요ㅠㅠ!!

휴...전 그냥 집에 우환있냐고 소리들어요ㅎㅎ하하하하...ㅠ

성격차이아닐까요?

맞아요 항상 웃고 긍정적인 분들 대단해요 언제나 같은 태도 유지하는거 진짜 힘들텐데  ㅜㅜ

그쳐 그런분들보면 가끔 신기할때도많아요.. 사회생활 참 쉽지않습니다..

저도 그냥 신기신기하네요 그래도 돈벌려고 참는게 많아요. ㅠ

성격보다 사회생활 기술이 좋은거 같아요.
아마 그런 사람들도 참으면서 웃고 그럴거에요.

화를 숨기고 참는것도 기술이고 능력입니다
참는거 연습하면서 늘리는 수밖에 없죠

저는 어릴때부터 얼굴이 웃는 상이어서 항상 밝은 표정으로 다녔는데, 처음 사회생활하던 어느날 제 바로 윗 선배가 웃고다니지 말라고 면박을 주더라구요. 저는 그냥 웃는 상이었을 뿐인데요 그래서 무표정을 엄청 연습해서 다닌 기억이 있네요. 근데 그렇게 표정 짓고 다닌만큼 인상이 차갑게 변해서 후회하고 있어요. 예전엔 웃는게 이쁘다고 여자친구가 좋아했었는데 ... ㅜㅜ

정말 그런 분들 보면 신기하다 싶기도 하고... 동경이 가기도 해요 사람들한테 기대나 애정이 식는 저랑 많이 다른 것 같아서

저도 일하면서 처음에는 괜찮다가 점점 매너리즘에 빠지는데 한결같이 성격 좋으신 분들은 신기해요

독한사람들이죠

성격이 많이바꼈죠,,,성격파탄자로 ㅋㅋㅋㅋ 싸우고 나오기도해보고 근데 후회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