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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쌍수

글쓴이 2019-08-17 (토) 00:16 4년전 335
남친한테 쌍수하는거 어떻게 말씀하셧나요???????
성형 가뜩이나 싫어하고.....
제가 만날때마다 쌍액하고 만나서
쌍꺼풀 잇는 줄 아는데.......
말하기가 뭔가 애매한 느낌이고
말안하고 하자니 나중에 섭섭해할꺼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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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1번 댓쓴이 2019-08-17 (토) 00:17 4년전 신고 주소
쌍수하고 몇달 안만날거아니면 다들 아니까 어쩔수없이 말하셔야할듯..ㅎ 요즘에 쌍수는 시술이라고 설득하세요!!
2번 댓쓴이 2019-08-17 (토) 00:18 4년전 신고 주소
전 결혼하고 말했는데요 ㅜㅜ
왠만하면  특히 결혼생각있으시면 미리말씀하셰요
미안하더라구요
3번 댓쓴이 2019-08-17 (토) 00:37 4년전 신고 주소
제 동생 남편이 외국인인데 수술 극혐하는 사람이예요.그런데 동생이 쌍액하다 눈꺼플이 쳐져서 수술 하긴해야 할것 같아
 2~3주 정도 한국에  머물때 매몰로  몰래 수술 했었어요.인라인으로 아주 얇게 속쌍으로요.
수술 하고  2틀정도붉은 붓기 약간 있었고 수술 티도 거의 안났는데 본인은 엄청 만족하더라고요 돌아가서도
남편도 당근 수술한것 모르고요.
수술 꼭 하셔야 하면 매몰로 얇게 인라인으로 하시면 금방 가라앉고 수술티도 안나게 할수 있어요..ㅋ
4번 댓쓴이 2019-08-17 (토) 00:44 4년전 신고 주소
속눈썹이 내려와서 해야한다고 하는건요?? 일단 수술 하는 건 얘기해야 할 거 같아용
5번 댓쓴이 2019-08-17 (토) 00:48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쌍수한거 지금까지 만난 남자친구들한테
한번도 못말해봣어여ㅠㅠ
6번 댓쓴이 2019-08-17 (토) 01:35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솔직히 말 못할듯요 ㅠ 속이는거긴 하지만......
7번 댓쓴이 2019-08-17 (토) 01:49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재수술때매 어쩔수 없이 말 했네융..
옛날 사진 보여주면서 말 했는데 쌍커풀 없는건 청순하다고 해주더라구요 ㅋㅎㄱㅋㅋㅋㅋ
8번 댓쓴이 2019-08-17 (토) 08:38 4년전 신고 주소
수술하고 나면 한동안 못볼텐데 솔직히 얘기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9번 댓쓴이 2019-08-17 (토) 11:04 4년전 신고 주소
어지간하면 말하는게좋을거같긴한데~ 정말흔히들하는핑계처럼 ㅎㅎ 속눈썹이찔러서 라는식으로 핑계대보세요
10번 댓쓴이 2019-08-17 (토) 14:43 4년전 신고 주소
헉 정말 고민이시겠어요..
저는 그냥 다 말할거같긴한데...
작성자님 마음 가는대로 하심이 젤 좋을듯해요 ㅠㅠ
11번 댓쓴이 2019-08-18 (일) 07:33 4년전 신고 주소
속눈썹 내려와서 어쩔수 없다고하세요. 몇달 안만나시지 않는이상 사실대로 얘기하는수밖에 없네요
12번 댓쓴이 2019-08-18 (일) 10:27 4년전 신고 주소
저 그냥 하고 싶다고 말하고 했어요 별 말 없더라구요
13번 댓쓴이 2019-08-18 (일) 16:12 4년전 신고 주소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구 요즘 쌍수는 미용시술같은 느낌이라
14번 댓쓴이 2019-08-19 (월) 00:42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옛날에 속눈썹 찔러서 어쩔수 없이 해야된다고말하고 햇어욬ㅋㅋㅋㅋㅋㅋㅋ미용적으로 하는거면 하지말라할께 뻔해서ㅋㅋㅋㅋㅋㅋ
15번 댓쓴이 2019-08-19 (월) 22:00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수술한거 잘모르길래 대놓고 얘기했는데 별말안하더라고요
16번 댓쓴이 2019-08-20 (화) 04:19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말안했는데 먼저  쌍수언제했나고 묻더라구여 ㅎ..티났나봐여^^
17번 댓쓴이 2019-08-21 (수) 14:59 4년전 신고 주소
근냥 나 수술하고싶어!!! 라고 하시면 안될까요?? 오래전 부터 고민했는데 지금 하고싶다구요~
18번 댓쓴이 2020-09-27 (일) 00:48 3년전 신고 주소
어짜피 쌍수 하고나면 몇달동안 붓기때매 다 알게되니까 말하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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