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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남자분들 도와주세요!!

글쓴이 2019-08-08 (목) 12:42 4년전 315
3년째 짝사랑 중인 남자가 있는데 딴사람을 사겨도 걔가 생각나서 미안해서 차곤 하네요...털털한 성격에 운동광인데요자로서의 매력이 없나요?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ㅜㅜㅜㅜ그녕 포기해야할까요? 당사자는 쟤가 지 젛아하는거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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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1번 댓쓴이 2019-08-08 (목) 13:03 4년전 신고 주소
시원하게 고백하고 정리하시는게 어떨까요? 화이팅하세요ㅎㅎ
2번 댓쓴이 2019-08-08 (목) 13:19 4년전 신고 주소
ㅎㅎ좋아하는거알면서 안사겨주는사람 뭐가 아쉬워서 다른사람 차버려요? 벌써 좋은사람 여럿차버리셨나보네요 ㅎㅎ
3번 댓쓴이 2019-08-08 (목) 13:44 4년전 신고 주소
얘기안해서 후회하는거나, 얘기하고 후회하는거나 놓고 볼때
얘기라도 해보고 후회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4번 댓쓴이 2019-08-08 (목) 16:19 4년전 신고 주소
시원하게 고백하는게 나을듯요..  화이팅 하세요 ㅎ해
5번 댓쓴이 2019-08-08 (목) 17:19 4년전 신고 주소
남녀 입장만 바뀌고 제친구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이것저것 매력바꿔보려고 노력해도 결국 안받아주더군요
6번 댓쓴이 2019-08-08 (목) 19:05 4년전 신고 주소
당사자가 좋아하는걸 아는데도 몇 년째 같은 관계라면 당사자는 마음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고백하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7번 댓쓴이 2019-08-08 (목) 19:19 4년전 신고 주소
시원하게고백하세요 후회랑미련남아서그래요
화이팅해요
8번 댓쓴이 2019-08-09 (금) 06:28 4년전 신고 주소
아는데도 진전이 없고 모르는체한다면 사실상 힘들다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그냥 안하는걸 추천하는 바입니당..
9번 댓쓴이 2019-08-09 (금) 21:52 4년전 신고 주소
자기 좋다고할땐 그사람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모르는 경우라면
자기 좋다고하는사람 떠나가고나서야 후회할지도..
밀당이라도 해보시는게..?
10번 댓쓴이 2019-08-09 (금) 22:37 4년전 신고 주소
고백하세요 추파를 던지셨다면 모를리 없어요 남자분이 ㅎ
11번 댓쓴이 2019-08-10 (토) 11:12 4년전 신고 주소
화이팅 입니다... 근데 티를 내면 남자가 모를수가 없어요!
12번 댓쓴이 2019-08-12 (월) 07:01 4년전 신고 주소
먼저 다가가세요!! 요새여자들도 적극적이어야 잡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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