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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내 일에 왈가왈부하는 사람들...

글쓴이 2019-07-31 (수) 00:16 5년전 402
https://sungyesa.com/new/secret/89847
새 직장 들어가는것도 제가 누구한테 보고하고 허락받고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가서 일을하든 뭘하든 제 개인 사생활인데 뒤에서 이러쿵저러쿵 주변사람들이 말이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ㅠㅠㅠㅠ 뭐이렇게 남의 일에 관심들이 많은지....  무시가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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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2019-07-31 (수) 06:5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89893
걔네가 글쓴이보다 잘난사람이고 배울게 있으면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도 관심의 표현이라 생각하면서 옆에서 조언도 듣고 도움도 받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글쓴이보다 못난사람들이고 배울게 하나도 없으면 그냥 무시하고 사시는게 편해요. 길에서 도쟁이들이나 구걸하는 사람들(요즘엔 없죠) 있으면 눈길도 안주고 지나치면서 스트레스도 안받잖아요.
     
     
글쓴이 작성자 2019-07-31 (수) 07:5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89896
맞는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또한 괜히 이런 사소한걸로 머리쥐어짜지 말아야겠어요ㅠㅠ
2번 댓쓴이 2019-07-31 (수) 10:4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89946
네 무시하세요. 남의 일에 왈가부가 하는 사람들의 말은 들을 가치가 없어요
     
     
글쓴이 작성자 2019-07-31 (수) 13:4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89992
그쵸  신경쓰지말고 제 일이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3번 댓쓴이 2019-07-31 (수) 12:5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89979
사람들은 그런특성이 있는거같아요 쉽게 말하면 오지랖이랄까?
     
     
글쓴이 작성자 2019-07-31 (수) 13:4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89993
서운함을 그런식으로 표출하는건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진짜 말씀대로 오지랖이네유ㅠㅠ
4번 댓쓴이 2019-07-31 (수) 16:2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0008
한국사람들은 하향평준화를 바란다죠~ 남잘되는건 절대못봐요 ㅋㅋㅋㅋ 나쁜사람들
     
     
글쓴이 작성자 2019-07-31 (수) 19:4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0077
그러게요!! 남잘되는게 많이 아니꼽고 배아픈가봅니다..ㅠㅠ
5번 댓쓴이 2019-08-01 (목) 17:0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0364
다 받아주면 쓴이만 힘들어져요ㅠㅠ
그냥 한귀로 흘리시구 직장생활 파이팅해용..♡
     
     
글쓴이 작성자 2019-08-05 (월) 01:0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1527
그쵸?! 사회생활하기 너무 힘드네여...위로감사해용 ㅠㅠ♡
6번 댓쓴이 2019-08-02 (금) 03:0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0562
무시할고해도 자꾸 신경쓰여요 그런 불편려들
극혐 ㅡㅡ
     
     
글쓴이 작성자 2019-08-05 (월) 01:0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1528
마자여 신경쓰여요!!! 괜히 불안하고 걱정되고
그런 뒷말로하여금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 시선등등..
7번 댓쓴이 2019-08-05 (월) 03:0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1563
무시하는 게 답은 맞지만 열불나죠..ㅋㅋㅋㅋ 제가 그런 사람들인 걸 느낌상으로 알지만 이미 좋아져서 포기는 못하는 경우일 때.. 어떻게든 바꿔보려고 했지만 사람은 안 바뀌고 설득도 안 되더라구요 제 말은 하나도 안 듣고 자기 말만 빡빡 우겨서..
     
     
글쓴이 작성자 2019-08-06 (화) 02:2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1822
맞아여!! 진짜 그 열불날땤ㅋㅋㅋㅋ ㅋ 하  억울함도 있었고.. 이젠 그냥 그러려니 속편하게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써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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