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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이런 친구 어때요?

글쓴이 2018-03-26 (월) 18:02 6년전 1183
학교 다닐떄부터 알던 친구라 친한편이고요 제가 지금 쌍수하고 교정했고 보톡스 주기적으로 맞고있어요 근데 자꾸 친구들 만나서 얘기하다가 저한테 다른친구가 예뻐졌다 살빠졌냐 이런소리하면 얘 보톡스 맞았자나 이러고 웃는거 이쁘다하면 교정하길 진짜 잘한거같다 이러고요 성형이나 뭐 다른거 숨기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꼭 굳이 그렇게 지가 나서서 얘기하고 그러니까 꼴보기싫고 정떨어져요 둘이 있는것도 아니고 여럿이 만날때 저러니까 짜증나고 자리를 피하자니 같이 있을때도 저러는데 없을때는 더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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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건
1번 댓쓴이 2018-03-26 (월) 19:26 6년전 신고 주소
정확하게 속 뜻을 말하세요.
굳이 숨기고 싶지도 않지만 또한 자랑거리도 아니다.
내입으로 말하기전에 니가 여러사람 있는곳에서 말하니 기분 좋지 않다.
부탁한다
내애기 내가 있던 없던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았음 좋겠다.
그리 말하시고
다음부턴 그친구한테든 시술애기 하지마세요.
친구들은 은근 질투하거든요.
그리고 보톡스 맞는다 하지 말기를..
2번 댓쓴이 2018-03-28 (수) 02:19 6년전 신고 주소
무조건 거르세요
곁에둬서 득될게 없어보입니다.
아주 못된듯
3번 댓쓴이 2018-03-28 (수) 04:31 6년전 신고 주소
도움이 아니라 오히려 손해보게 될 친구네요 거르시면 되고
단체로 모일때만 보시면 되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있는데 여럿모일때 같이보는거라 어쩔수없으니 그냥 보는데 엿먹이는 식으로 그런얘기하면
그치 진짜 잘된거같지않아?? ㅇㅇ(그사람이름) 너도 어디어디하면괜찮아질거같은데 왜 안해? 예전처럼 수술비 비싸지도 않는데 한번 알아봐~ 요샌 남자여자 다 하는데?ㅋㅋㅋㅋ 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하면 성형얘기 더이상 안하더라구요.
4번 댓쓴이 2018-03-29 (목) 14:20 6년전 신고 주소
제친구도 입싸고 남기분 생각안하는 친구있는데 거르는게 답인거같아요 저번에 그친구한테만 이야기한걸
다른친구들한테 소문 다났습니다 ㅡㅡ 제가 왜말하냐고 너한테밖에 말안했는데 이랬더니 나한테 밖에 안했어?? 다른애들한테도한줄ㅋㅋ
이러고잇음;; 민감한 주제여서 말안한건데 소문이 동네방네 모르는친구가없네요;
5번 댓쓴이 2018-03-30 (금) 22:46 6년전 신고 주소
엿먹이는거 아닌가요 그건 ㅋㅋ 남들이 칭찬해주는걸 못참아서 옆에서 한마디씩 트집잡거나 수술,시술여부를 자기가 공개하는거 ㅋㅋㅋ 앞으로는 수술이나 시술여부 그친구에겐 절대 비밀로하고 시치미 딱 잡아떼요
6번 댓쓴이 2018-04-11 (수) 00:29 6년전 신고 주소
재수없다ㅋ 님이 예뻐져서 배아픈가봐요.
어릴때친구가 문득생각나네요.
제가 이마에 실리콘수술했는데..제 썸남과3이서 삼겹살 먹던중에
xx야 불판뜨거우니조심해 이마실리콘녹을라..
나쁜냔ㅋㅋ만나지마여
7번 댓쓴이 2018-04-26 (목) 17:10 6년전 신고 주소
제 여자상사가 그러네요 ㅋㅋㅋ 자기는 한군데도 고친 부분이 없는게 자랑스러운건지ㅋㅋㅋ 옆 사무실 양악한 직원 동네방네 소문내고, 쌍커풀 한 직원 동네방네 소문내고. ㅋㅋ 누가 저보고 뭐했어? 얼굴이 갸름해졌네~ 물어볼 때 답도 하기전에 옆에서 얘 필러 맞았잖아 이러네요. 그런 정작 본인은 제발 좀 하지.. 얼큰이주제에
8번 댓쓴이 2018-04-27 (금) 00:21 6년전 신고 주소
부럽고 질투나서 그런거에요.별로인듯해요.제친구가 그래서 다른친구들도 싫어해요~
9번 댓쓴이 2018-05-18 (금) 06:38 6년전 신고 주소
질투대마왕이네요 ㅋㅋ 진심 거르세요 그런 인간관계는 친했던뭐던 필요없고 님만 더 스트레스받을거에요 그친구 진짜 싸가지없네요
10번 댓쓴이 2018-05-21 (월) 08:49 6년전 신고 주소
그거 진짜..ㅋㅋㅋㅋ 질투나나보네여 친구 이뻐지니까.
11번 댓쓴이 2018-05-29 (화) 16:52 6년전 신고 주소
에휴 작성자님 이뻐지니까 질투하네요 ㅋㅋㅋ그냥 저친구 안만나는게 젤 좋지만 어쩔수없이 만날땐 질투날만한 주제는 아예 꺼내지마시고 피하세요 글구 웬만해선 여자들 다 질투심 있으니까 진짜 남자같은 여사친아니면 시술받는거 말하지마시고 살빠져서그런거같다 뭐 이렇게 회피하시길 ㅠ
12번 댓쓴이 2018-12-05 (수) 22:01 5년전 신고 주소
은근히 멕이는거에요.. 그런 친구는 옆에둬서 좋을게 없습니다ㅠㅠ
13번 댓쓴이 2018-12-08 (토) 16:54 5년전 신고 주소
그 친구 은근 쓰니님 한테 열등감 있네요
굳이 뭘 ㅋㅋㅋ
오래갈 친구는 아닌듯 한데요
14번 댓쓴이 2018-12-21 (금) 16:23 5년전 신고 주소
은근히 돌려까는거 같은데요? 그냥 대충 어울려주다가 나중에 인연 끊으세요
15번 댓쓴이 2018-12-25 (화) 23:42 5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16번 댓쓴이 2019-02-23 (토) 19:12 5년전 신고 주소
저는진짜 개시러요 그런애들.. 뭐만하면 칭찬은 못해줄망정;
17번 댓쓴이 2020-10-04 (일) 05:30 3년전 신고 주소
성공으로 예쁨을 삽시다 아홉번째글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18번 댓쓴이 2020-11-20 (금) 03:55 3년전 신고 주소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예의나 선넘는 사람들 ㅋ 자기딴엔 칭찬인데 그게 무례인지모르는 멍청이들은 ㅎㅎ 안만나요
19번 댓쓴이 2021-01-04 (월) 17:29 3년전 신고 주소
솔직히 앞에서 그러는 친구 뒤에서도 그럽니다.. 거르세요 ㅠㅠ
20번 댓쓴이 2021-08-03 (화) 04:05 2년전 신고 주소
저는 친구 손절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조금씩 자연스럽게 멀어지세요. 잘된 것에 대해서 깎아내리는 사람은
옆에 둬서 좋을게 없어요
21번 댓쓴이 2021-10-28 (목) 05:26 2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22번 댓쓴이 2021-11-21 (일) 19:50 2년전 신고 주소
저라면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거든 아니든 손절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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