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키 178 정도인데 여자키 180도 안 부담스러움
왜냐고? 우리집안 여자들이 다 커서...
친누나 174에 사촌동생 172 사촌누나는 184(!)
이런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여자키가 커서 부담스럽다? 이걸 느껴본적이 없긴함; 큰 여자들만 평생 보면서 커왔는데 부?담? 그게뭐임?? 같은상태지
남들하고 얘기할때도 여자키가 부담스럽다고 대놓고 얘기하는 사람 많이 못보기도 했는데
평균적인 남자들 인식이 보통 168~170 정도까지는 부담스럽다는 인식 잘 안하지않아??
여자들이 170도 안됐는데 상대 남자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라는 고민글 여기서 종종 보다보니 궁금해진다
남자들이 진짜 168정도 되는 여자애들한테 키커서 부담스럽다고 하는사람 많아??
내가 살아온 세계관이랑은 다른 평행세계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네 ㄹㅇ
아무튼 여기있는 남예사들은 여자키 몇부터 부담스러워??
난 괜찮다곤 하지만 190부턴 부담스러울지도 모름
본적이 없는 미지의 생물체라서 일단 봐야 알겠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