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뻐지고 싶고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해주고 싶어서 뺀 살인데 되려 다 빼고 나니까 더 자아가 위축되는 느낌이야ㅋㅋㅜ
한번 외모에 신경쓰고 나니까 안보이던 단점이 속속들이 다 보이기 시작하고 해서 그런가...??
내가 보기에도 살 빠진 모습이 낫고 다욧 하고나서 칭찬도 많이 들어서 다시 중량하거나 할 생각은 1나도 없지만...
휴ㅜ 몰르것다 그냥 내 정신 상태가 개 글른거같어...ㅎㅎ
다이어트를 해낸 너 자신이 대단하다는 생각은 안들엉?!?! 뭐든 외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원하면 다이어트가 기본이지만 그것조차 의지박약으로 안되는 사람들 천지인데 넌 해낸거잖엉! 그다음 업그레이드는 여유 있게 마음 먹고 야금야금 하면 되니까 걱정ㄴㄴ 본인이 해낸 일에 대해서 좀 칭찬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