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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러 가고싶은데..

글쓴이 2019-06-14 (금) 15:15 6년전 351

https://sungyesa.com/new/secret/76642

어제 동네 헬스장 3개월 끊었거든요?
근데 남자들만 득실득실하고 막 쳐다보는거같고...ㅠ
기구들 쓰는법은 배웠는데 무서워서 달리기 걷기만 하다가 왔어요 ㅋㅋㅋㅋ
제가 웃기면서도 우울하네요 ㅠㅠㅠ
잘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어떻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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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1번 댓쓴이 2019-06-14 (금) 19:3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6694

저는 중량을 웬만한 남자만큼 들어서 사람들이 안쳐다보더라구요. 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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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9-06-14 (금) 19:43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6702

헬스장마다 조용한 시간대가 있긴하더라구요 우리 동내만 그런가 저는 일년치끊어놓고 한달가고 말아버렸었는데ㅎ 득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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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19-06-14 (금) 20:3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6753

저도 사람많고 남자들 많은 거 싫어서 차라리 제가 더 일찍 일어나서 다녀요.
그래서 더 피곤한 것 같고 죽을 것 같은데 북적거리는 것보단 나아서 이러고 다니네요.
익숙해지면 나름 할만하고 남들보다 하루를 더 일찍 시작하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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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19-06-14 (금) 20:40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6754

에고..ㅠ 부담되시겠어요ㅠ 저는 게을러서 끊어두면 더 가기 싫어져서 안 끊어요. 저는 동네 운동기구 이용하고 공원한바퀴 빙 돌고 집에와서 홈트하고 그렇게 하는데 속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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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19-06-14 (금) 22:1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6764

첨 가면 무료로 피티 한번 해주지 않나요?
그냥 무시하고 내 운동만 하셔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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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19-06-14 (금) 22:41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6783

헬스장보다 오히려 복싱다니는게 주목도 덜받고 좋더라구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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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19-06-15 (토) 19:22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6955

전 그래서 처음엔 피티를 추천해요
괜찮은 트레이너에게 잘 배우면서 하면 도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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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19-06-15 (토) 20:46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7000

헉 그래서 헬스보다는 필라테스나 요가 이런 배우면서 하는것들이 전 편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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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19-06-16 (일) 23:04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7127

공감해요ㅠㅠ 저도 약간 주목공포증 있어서.. 소심한 제가 싫어지네요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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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19-06-17 (월) 16:52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7312

남시선 신경쓰지않는게젤좋죠 아무래도
그게 어려울뿐이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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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2019-06-23 (일) 23:3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8902

개인적으로는 피티 받으면서 배우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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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2019-06-27 (목) 02:1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9751

요즘엔 유튜브에서 강의 영상 많아서 보고 따라하면 금방 할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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