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여행하면 내가 잘 찍어주는거에ㅜ비해 (인생샷 기본으로 몇개는 건짐) 그게 내껀 건질게 진짜 거의 하나도 없고 그래서 좀 짜증나.. 이걸로 짜증내는거 자체가 좀 너무현타와서 그냥 그러려니 하거나 차라리 혼자 다니는게 더 맘편할때가 있는데 ㅠㅠ 사실 내가 굳이 어디 올리려고 하는게 아니라 추억용 소장용으로 갖고싶은거거든ㅠㅠ 혼자 여행하거나 친구가 똥손인 예사들은 본인 사진 어떻게 건져? ㅠㅠㅠ
삼각대 쓰거나 지나가는 사람한테 찍어달라고 했엉
근데 거절당하면 상처긴해 ㅠㅠ
나도 주변인들 사진 너무 못찍어.. 차라리 처음보는 사람들이 더 잘찍어주더라고... 근데 예사맘너무 잘 알거같다. 하물며 연예인도 굴욕샷이라는게 있는데 찍어주는 사람이 어떻게 찍었냐에 따라서 차이가 큰듯
글쓴이
훌륭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