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소개 받을 때 얼굴 보고 받잖아… 내가 되게 애매하게 생겻나 내가 나 스스로도 그냥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보정 많이 하는 것도 알고잇어 저번주에 소개 받을 때도 보정 심하단 말을 들엇거든… 남자랑 연락해서 한 번도 잘 된 적에 없엇어 그럴수록 외모에 더 집착하게 되고 진짜 죽고ㅜ싶을 정도로 힘들긴 해 저번에 소개받은 남자애도 오늘 까엿다…ㅋㅋㅋㅋ 스토리는 읽고 디엠은 안 읽더라 진짜 너무 힘들고 이럴 때 마다 자존감도 너무 내려가고 그냥 내가 너무 빻아서 그런 거 같아서 정신병 걸릴 거 같아 이때까지 연애 한 번두 못 햇어 그냥 너무 힘들고 살기가 싫다 내가 뭘 한다고 해서 바뀌는 게 잇을까 싶어 요즘엔 진짜 죽고싶다 내가 남자엿어도 나랑 안 사귈 거 같아
글쓴이
노종훈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기린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