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말중 하루는 집에만 있어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지난주부터 10월 둘째주까지 주말마다 일정이 잡혔어. 생각만으로도 너무 피곤하다ㅠ
그중에 두번 친구랑 1박2일 여행가는거도 포함.. 친구가 첨 물어봤을땐 나도 안가본 곳이라 가고싶었는데 계획하면서 친구가 연락 안되길래 자연스럽게 취소될줄 알았음 ㅜㅜㅜ그래서 나도 암말 안하고 있었는데 어제 연락와서 숙소 자기가 예약했다면서 연락와서 가긴 가야할거 같아ㅠㅠ
그리고 아무한테도 말 안했지만 이달 말엔 팔 지흡도 할건데.. ㅠㅠㅠ 내 체력으로 버틸수 있으려나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