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관이나 결혼에 대해 생각이 좀 더 많아지는 것은 사실인 거 같아. 근데, 내 부모처럼 살지 않겠다 다짐하고 정말정말 신중하게 고민해서 결혼하고, 내 아이에게는 두 번 다시 상처 주지 않겠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실제로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거든. 어렸을 때부터 자기는 정말정말 행복한 가정을 만들거라고 다짐 해 온. 근데 정말로 그렇게 잘 살아. 물론 겉으로 보이는 게 다는 아니지. 하지만 평소 아이를 보면 부모를 엄청 좋아하고 늘 웃고있고 행복해 보여.
솔직히 그 말 믿고싶지도 않았고 끝까지 믿지도 않았었는데 전남친이랑 파국을 겪으면서 모든말이 다 이해되더라
전남자친구 아버지가 두번째 이혼가정인데다 심각하게 무책임하고 이기적이고 상대방을 자기 편한대로 이용해먹는 사람이었는데 어느순간 그 모습을 전남친이 그대로 하고있더라
제발 그런게 아니길 바랬는데 결국은 나도 당하고 헤어졌어
보고 겪고 자란게 있고 천성을 물려받아서 그런지 유전자에 피에 각인돼있더라
본인도 아버지한테 혹독하게 겪고 너무 증오하던 사람이라 설마 그러진 않겠지 싶었는데 그냥 똑~~같았어
난 걔랑 헤어지기 전에 너무 힘들었어서 내가 당한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정도는 알려주고싶어서 너 당신 아버지랑 하는짓 똑같아 라고 말해주려 했는데 알아듣지도 못할뿐더러 끝까지 부정하고 모른척할거같아서 평생 모르고 그렇게 살으라고 말 안해줬어 그런애들은 사회에서 도태돼서 대를 끊어야돼 유전자 더 안뿌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