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게 면전에 대고 사람한테 여기만 하면 진짜 예쁠듯이라하는 것도 진짜 꼴보기싫은데 못바꾸는 걸 아쉽다 하는건 진짜 뭐 어쩌라는거임? 키라던지 신체적인 부분에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피드백 주는거 왜이렇게 빡치지
타고난 뼈대에 대해서 말하는건 대체 뭐가 문제인거야
한국인들은 왤케 특히 지가 못바꾸는거에 집착함 나 외국 살다왔는데 어줍잖은 사대주의가 아니라 진짜 무례한걸 모르는건가? 남의 신체나 외모에 대해서 말 얹는거를?
뭐 뼈대가 두꺼우면 뼈대를 깎고 키가 아쉬우면 키 수술을 해주리…? 머리가 크네 비율이 별로네 이런말 진짜 다른 곳가서 대화하면 바로 등신취급받음 ㅋㅋㅋㅋㅋ진짜로 그런건 신경도 안쓰는 듯한 사횐데 한국은 대체 왜이럼?
얼굴 두상 뼈대 비율 이목구비 높낮음 눈 크고 작고
진짜 다른나라에서 이러면 싸움날법한 말들을 일상대화마냥 하던데
하나도 안고맙고 칭찬해주는척 돌려까는게 너무 엿같던데
게다가 혼자 집착하면 되지 왜 자꾸 남한테 지 기준을 덧씌워서 아쉽다는거임? 진짜 면전에 대고 외모평가 들은거 몇년만에 처음임 와
진짜 꼴값을 떤다는 말밖에 안나옴 기괴해 진짜
실제로 이런 사람들때문에 해외에서 한국 욕 엄청 먹고있음 덕분에 진짜 한국인들 사람 면전에 외모 얘기하냐는 질문도 들어봄 좀 다 그런것도 아니지만 그런 사람있음
고쳐라 제발 여기 돌아오니까 정신병걸릴것같아서 다시 출국함
니 외모기준 정신병을 남한테 토스 하지마세요;;
한국들어와서 나까지 정신병 걸릴것같아서 진지하게 성형외과 고민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못난것도 전혀 아니고
뭐 다 기획사에서 연예인하고 에이전시에서 모델 데뷔할거임? 학구열 높은 나라에서 말은 못배워쳐먹은냥하네